목포MBC

목포시내버스 18일 파업 돌입 예정... 목포시 '비상'

목포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이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포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앞서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이 가결된 상태인 전국자동차연맹 태원*유진지부는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하는 안을 놓고 노조 간부들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은 상습적 임금체불 문제를...

목포시내버스 18일 파업 돌입 예정... 목포시 '비상'

목포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이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포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앞서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이 가결된 상태인 전국자동차연맹 태원*유진지부는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하는 안을 놓고 노조 간부들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은 상습적 임금체불 문제를...

영산강하굿둑 도로 추돌사고.. 출근길 교통 정체

오늘 아침 7시 5분 쯤 영산강하굿둑 목포에서 영암 방면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영산강하굿둑 도로를 비롯해 목포 부주동과 옥암동 일대에서 1시간 넘게 출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0...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0...

뉴스와인물]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

◀ＡＮＣ▶ 뉴스와인물입니다. 창당 10년 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는 정의당이 재창당을 내걸고 차기 지도부 선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시 당권 도전에 나선 이정미 전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오랜만에 목포MBC 시청자와 만나십니다, 먼저 전남 도민들께 인사 한 말씀 해주시죠. 도민 여러분 안녕...

1부 승격 광주FC, '지원 절실'(R)

(앵커) 역대 최단기간 우승을 확정지으며 프로축구 광주FC가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구단 운영비와 훈련장 등이 열악해 앞으로 내년 시즌이 걱정입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강등 1년 만에 프로축구 1부리그로 복귀한 광주FC. 프로축구 2부리그 역대 최단 기간우승과 역대 최다승점 기록을 ...

목포*무안에서 구인·구직 등 취업행사 열려

목포와 무안에서 취업과 채용 관련 일자리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12일과 13일, 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에서는 목포지역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기업 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오는 28일 무안에서는 전남 서남권 40여개 기업의 일자리박람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은행 열매와의 전쟁' 악취 줄이기 나섰다(R)

◀ＡＮＣ▶ 가을철이 되면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은행나무 열매는 악취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은행나무 열매 제거에 본격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도로. 줄지어 심어진 은행나무 앞에 굴삭기가 섰...

목포시, 맹꽁이 대체서식지 생태환경 개선 나서

목포시가 목포 북항 맹꽁이 대체서식지의 생태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맹꽁이 서식지 관리가 허술하다는 MBC보도 이후, 내년 여름 맹꽁이 산란철 전까지 서식지 습지를 유지할 빗물 저장 시설을 2개 이상 조성한다는 대책을 세웠으며 맹꽁이 로드킬 방지를 위해 도로 주위는 생태 그물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