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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2)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02 08:00:21 수정 2022-11-02 08:00:21 조회수 0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 ‘전라 우수영 들소리'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우수영 들소리'는 논과 밭에서

남성들이 들일을 할 때 부르는 소리로,

모뜨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보리타작소리 등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 2013년 우수영 주민들을 중심으로

보존회가 구성돼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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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민선 8기 과제로 지적된 영암문화재단의

기능과 조직을 확대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영암군은

기존 시설관리 위주였던 영암문화재단을

가칭 문화관광재단으로 바꿔 관광과 문화 기획, 마케팅,

문화예술인 육성 등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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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은 이에앞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전문 진화대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진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불 방지 기간 동안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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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상습 침수 지역인 완도읍 군내리를 대상으로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중인 군내지구 침수예방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천25년까지 빗물받이 정비와

하수관로 7.2km신설, 빗물펌프장 2곳을 설치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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