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내버스 운송 정상화 이전까지는
재정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입장문 발표를 통해
파업이 종결되면 체불임금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하겠지만, 가스비 미납금 처리에는 세금을
절대 투입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또 전세버스 8대를 추가로 임차해
4개 노선에 모두 28대를 투입하고,
11월 17일 수능시험 등에 대비해
1000원 택시를 운영하겠다는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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