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조선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타지역에서 목포로 전입한 뒤 관내 조선기업에 신규 취업한 근로자와 국내 조선업 관련 기업의 퇴직자가 목포시 조선업 신규취업 시 월 25만원씩 4개월간 지원하기로 ...
김양훈 2022년 11월 04일 -
'상습 임금체불' 이한철 태원·유진여객 회장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10월 이전까지 목포 시내버스기사들에게 임금을 늦추거나 나눠서 주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이한철 태원*유진여객 회장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의 원인이 됐던 추가 체불에 대한 고발건은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위원회 목포지역...
2022년 11월 04일 -
전남 무소속 단체장,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상대 현안 건의
전남지역 무소속 단체장들의 대여 예산 건의 활동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정인화 광양시장에 이어 어제 강종만 영광군수와 박홍률 목포시장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사업과 예산을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선 8기 기초단체장 오찬 간담회에서도 박홍률 목포시...
양현승 2022년 11월 04일 -
'몰수 마약을 냄비에 소각' 전남도 황당 행정(R)
◀ANC▶ 현행법은 수사기관이 몰수한 마약류를 최종적으로 지자체가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남도가 몰수 마약을 허술하게 폐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몰수 마약을 폐기하는 등 처...
김진선 2022년 11월 03일 -
메마른 상수원..완도 3개섬 제한급수(R)
◀ANC▶ 목포와 여수, 순천은 물론 광주시민들의 식수원인 주암호 입니다. cg/ 현재 저수율이 32%에 불과합니다. 물 공급 가능량은 앞으로 6개월 입니다.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내년 초 제한급수를 해야할 상황입니다. cg/ 주암호의 보조 상수원인 수어댐 저수율도 66.1%로 심각 단계입니다. cg/ 장성 담양의 식수...
신광하 2022년 11월 03일 -
'상습 임금체불' 이한철 태원·유진여객 회장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10월 이전까지 목포 시내버스기사들에게 임금을 늦추거나 나눠서 주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이한철 태원*유진여객 회장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파업의 원인이 됐던 추가 체불에 대한 고발건은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위원회 목포지역...
2022년 11월 03일 -
전남 무소속 단체장,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상대 현안 건의
전남지역 무소속 단체장들의 대여 예산 건의 활동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제 정인화 광양시장에 이어 오늘 강종만 영광군수와 박홍률 목포시장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사업과 예산을 건의했습니다. 지난달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선 8기 기초단체장 오찬 간담회에서도 박홍률 목포시장과...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목포시, 조선산업 어려움 해소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목포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조선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타지역에서 목포로 전입해 관내 조선기업에 신규 취업한 근로자에게는 이주정착금으로 월 25만원씩 4개월간 지원합니다. 또 국내 조선업 관련 기업의 퇴직자가 목포시 조선업 신규취업 시 월 25만원...
김양훈 2022년 11월 03일 -
목포 시내버스 대책 논의, 학생층 의견 창구 실종
목포 시내버스 정상화 논의에 교육계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회의를 열고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시내버스 업체, 자동차노조, 고용노동부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시내버스 최대 수요자인 학생층의 의사를 전달할 창구는 없었습니다. 목포시의 초중고교생은 전...
양현승 2022년 11월 03일 -
목포 원도심 고교 이전...급물살 타나?(R)
◀ANC▶ 목포 원도심에 밀집해 있는 고등학교들이 잇따라 신도심 이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학교 이전에 난색을 보였던 동문회 등도 생각을 바꾸고 이전 구상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입니다. 1967년 문을 연 뒤 1만...
박종호 202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