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해양문화재연구소, 고려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 고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내일(19일) 목포에서 '고려시대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해양 교류 양상을 살피는 장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동안 해양 문화유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적인 연구 협력망을 구축합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18일 -
내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파업.. 1번,9번 노선만 운행
목포시내버스가 내일 전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버스 운행 노선이 대폭 축소됩니다. 목포시는 수학여행 등으로 전세버스 임차가 어려워지자 기업체와 대학교, 교회 등에 협조를 요청해 버스 20대를 확보했으며 1번과 9번 2개 노선만 우선 운행하고 버스를 등교와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할 방침입니다. 태원여객·유진운수...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2022 목포항구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2022 목포항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를 부각하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청년...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해양문화재연구소, 고려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 고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 목포에서 '고려시대 한,중 항로와 해양사적 의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해양 교류 양상을 살피는 장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동안 해양 문화유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적인 연구 협력망을 구축합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17일 -
세금, 부과보다 징수가 중요합니다(R)
◀ANC▶ 미납된 세금이 전남에서만 해마다 8백억 원에 육박하고, 징수액은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굳이 거창하게 조세정의나 공평과세를 이야기할 것 없이, 20%대의 낮은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더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기구 ...
양현승 2022년 10월 17일 -
뉴스와인물]전남 창의도전페스티벌 열린다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전남 창의도전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열립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팀워크 등을 키우기 위한 축제가 올해는 어떻게 열리는지 전남도교육청 서화형 장학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안녕하세요. 먼저 전라남도창의도전페스티벌이 어떤 대회인...
김진선 2022년 10월 17일 -
목포항구축제 3일차 행사 다채..폐막행사 대동놀이
목포항구축제 사흘째를 맞아 삼학도 일원에 펼쳐진 주무대와 항구무대, 파시무대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서남권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등 공연을 관람하고, 선상과 파시 경매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주무...
신광하 2022년 10월 16일 -
세금, 부과보다 징수가 중요합니다(R)
◀ANC▶ 미납된 세금이 전남에서만 해마다 8백억 원에 육박하고, 징수액은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굳이 거창하게 조세정의나 공평과세를 이야기할 것 없이, 20%대의 낮은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더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기구 ...
양현승 2022년 10월 16일 -
목포 경동성당 본당 승격 70주년..종탑 복원 추진
목포경동성당은 어제 본당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희중 대주교,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도 300여명과 함께 축하 미사를 가졌습니다. 1952년 4월 낙성식을 가진 목포경동성당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외관 전체가 돌로된 석조 건물로 지난 2천19년 12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현재 종탑의 ...
신광하 2022년 10월 16일 -
남악신도시 컨벤션센터 건립 무산(R)
◀ANC▶ 전남도청이 소재한 남악신도시가 대형 공연이나 전시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는데요. 오룡지구에 추진했던 컨벤션센터 건립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립국악단이 정기 공연을 하고 있는 남도소리울림터, 객석수가 558석에 불과합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