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은둔형 외톨이 주민의
사회 복귀를 위해 지원을 본격화 하면서
8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사회적응을
돕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전문 통합사례관리사를
위기 가구에 배정해 한달에 2차례 이상
정기적인 방문과 소통을 시작으로,
은둔 단계별·형태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분류되는데,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곤란한 사람으로
전국적인 통계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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