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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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캠핑관광박람회..캠핑족 3만 7천명 참여
2023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가 110개 업체 700팀, 3만 7천여명의 캠핑족이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사흘동안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렸습니다.박람회장과 야영지 규모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최신 트렌드의 캠핑용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또 반려...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전국체전 개막 4일 앞두고 특별 현장점검
전국체전 개막을 나흘 앞두고특별 현장점검이 진행됐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등은오늘(9) 목포종합경기장을 방문해개회식 연출 공간과 분야별 상황실 등 주요시설물을 확인하고 전국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특히 최다 인원이 운집할 개회식장 안전관리 대책과 관람객, 주요 초청 인사의 이동 동선...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미국 흰불나방 애벌레 기승.. 관리는 누가?
◀ 앵 커 ▶광주천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미국 흰불나방 애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제작업을 누가 해야하는 지를놓고 서로 자기 일이 아니다고 방치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방제가 이뤄지지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 북구 광주천 산책길입니다.나무에 달려있는 나뭇잎이잎맥...
천홍희 2023년 10월 09일 -
(앵커가 간다) 말을 타며 꿈을 키워 나갑니다.
◀ 앵 커 ▶한국 말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은3년 동안 말과 함께 학교생활을 합니다.승마와 더불어 말의 건강, 식습관 등 말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는 이들을허연주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말발굽 소리가 경쾌하게 울립니다.노련한 승마실력에 말은 장애물도 쉽게 넘나듭니다.말과 함께하는 이들은장흥에 있는 ...
허연주 2023년 10월 09일 -
화려함에 감동까지..가을밤 수놓은 드론쇼
◀ 앵 커 ▶전국체전을 앞두고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 목포에서 열린드론쇼는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밤하늘을 밝히며 수백여대의 드론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마치 별을 보는 듯한 감동을 주는 드론...
서일영 2023년 10월 09일 -
수목 전문가 키운다더니..나무의사 부족
◀ 앵 커 ▶ 수목 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나무의사 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습니다.올해 6월부터는 나무의사가 아닌 사람이 나무를 진료하면 처벌 받는데요. 그런데, 시행 석달만에 전국 나무병원의 절반 가까이가 폐업 위기를 맞는가 하면, 지역에서는 나무의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23년 10월 0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09
전국체전 응급의료지원본부가 설치되는 등안전 체전 개최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목포시가 시내버스를 직접 운영하면서수입은 늘고 지출은 줄었지만적자는 여전히 누적되고 있습니다.-----심뇌혈관 전공의 60%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지역 의사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박종호 2023년 10월 09일 -
교통단속 장비 오류.. 과태료 44건 잘못 부과
교통 단속 장비 오류로 잘못 부과된 과태료가올해 전남에서만 4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남에서 교통 단속 장비 오류로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44건에 269만 2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09일 -
공유수면 사적사용 허가면적 급증..4년새 4.3배 증가
공유수면을 개인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는 1억 613만㎡미터로 4년전보다 4.3배 증가했지만, 사용료 부과액은 1.2배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사유는 해상풍력 등의...
신광하 2023년 10월 09일 -
5·18 유족 123명,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승소
5·18 민주화운동 사망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5·18 사망자 32명에 대해 500만 원에서 1억 8천만 원씩 고유 위자료를 산정해, 유족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정부 측은 과거 지급된 위로금을 언급하며 정신적 손해 배상이 이미 이뤄졌다고 주장했으나, ...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