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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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동 시대 마감한 '목포MBC' 목포역전 시대 시작
◀ 앵 커 ▶목포MBC는 유달산에서 시작해 용당동 그리고 다시 목포역전으로 사옥을 옮겼습니다.목포MBC가 그동안 걸어온 55년의 길을안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MBC는 지난 1968년 첫 전파를 쏘아 올렸습니다.◀ SYNC ▶라디오 목포가 (1968년) 8월 17일 오늘 정오를 기해서 탄생했습니다.'라디오 목포'로 출발...
안준호 2023년 10월 20일 -
여론2) 목포*신안 통합 "총선 공약에 따라 투표"
◀ 앵 커 ▶목포와 신안 주민들은 모두,내년 총선 투표시 목포신안 통합 공약을고려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또 만약 통합을 한다면 목포시민들은 내년 총선 이후를 신안군민들은 2026년 지방선거 이후가 가장 적합다고 답했습니다.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 추진에 상대 지자체의...
김진선 2023년 10월 20일 -
여론1) '통합' 목포는 찬성 '압도적' 신안은 반대 '우세'
◀ 앵 커 ▶ 목포MBC가 '용당동 시대'를 마감하고'목포역전 시대'를 시작했는데요. 사옥 이전을 맞아 목포MBC는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했습니다.목포시는 통합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고신안군에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했습니다.먼저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목포시와 신안군에 거주하는주민들에...
서일영 2023년 10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20.
정부가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의대 증원의 구체적은 내용과 지역 국립의대 신설 등의 내용은없었습니다. ---------------------무안에서 도시가스 관로 공사 중 상수도관 파손으로 1200세대가 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단수 내용은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
서일영 2023년 10월 20일 -
한국관광공사 기업지원센터 '지방소외' 지적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관광기업 지원센터가 대도시에 편중돼 효율적인 사업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관광기업 지원센터 8곳 가운데 5곳이 광역시에 집중됐고, 도단위로는 경남, 전북, 경북 등 3곳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보관중이던 도박자금 빼돌린 경찰관 긴급체포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경찰서에 보관하던 도박자금 수천만원을훔친 완도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을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이 경찰관은완도경찰서 증거물 보관실에 몰래 들어가6차례에 걸쳐 현금 2500여만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경찰관은 평소 범죄 수사와 관련해 증거품을 보관실에 넣어두면서 출...
서일영 2023년 10월 20일 -
전남도, 성폭력 피해자 퇴소 자립금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에게지급하는 자립금 지원 기준을 완화합니다. 퇴소자립금 정부 기준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보호시설 입소 후 1년 이상 경과해야 하지만,전라남도는 입소 4개월 이상, 퇴소시 만 19세 이상인 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퇴소자립금은 성폭력 피해자가 보호시설을 퇴소할 ...
박종호 2023년 10월 20일 -
전남자치경찰위, 내년 예산 128억 원 편성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정기회를 열고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억 원 증가한128억 8천만 원을 의결했습니다. 주요 예산편성 내역은여성청소년 보호활동과 교통홍보활동 등으로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치안 수요를 반영해 생활 안전과 사회적 약자보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20일 -
완도해양치유센터 11월 개관..군민 대상 시범운영
국내 최초로 운영될 완도해양치유센터가 다음달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군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 건립됐으며 해수와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등 16개의 요법 시설로 구성됐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개장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애태우는 유족들
◀ 앵 커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정부가 주최하는 추모식이 어제(19)진행됐지만, 유족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피해자 심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진상규명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두 번째 열린 합동 추념식. 진상규명위원회 위...
문형철 2023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