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브로커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남과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7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건 브로커' 62살 성 모씨를 구속기소한
광주지검으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받은
경정 2명과 경감 3명 등 현직 간부 5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광주경찰청도
같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경정급과 경감급 간부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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