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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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설 분야별 신속 대응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설 한파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제설작업과취약계층 한파 피해 점검 등을 지시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시설의 동파를 막기 위한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설과 관련해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취약지역 제설재 살...
박종호 2024년 01월 23일 -
목포시 자연사 박물관에 나전칠기 작품 임시보관 고려
목포시가 나전칠기 특별전을 다음 달 12일까지 조기 종료하기로 한 가운데 보관장소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본예산에 임시 전시공간과 수장고 예산 4억여 원이 삭감돼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자연사박물관 일부 공간을 수장고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3월 추경을 통해 부족...
김윤 2024년 01월 23일 -
목포MBC 희망나눔 성금(1/23데스크)
[목포MBC 뉴스] 다음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인력난에 운영비 부담...공공심야어린이병원 난항
◀ 앵 커 ▶지난해 광주에 공공심야어린이 병원이 생긴 데 이어 전남 순천에도 어린이병원이생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하지만 심야어린이병원은 세우려 해도여의치 않는 자치단체들이 많습니다.광양시가 달빛어린이병원과 비슷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모집했는데단 한 곳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단비 2024년 01월 23일 -
외면받는 '김 활성처리제' 새롭게 만든다
◀ 앵 커 ▶김 양식 어업인들의 숙원 사업인김 활성처리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좋은 처리제를 만들 수 있을 지 어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을 만드는 과정에서 김에 붙은 이물질과 파래 등을 제거하기 위해사용되는 활성처리제.병해 방제와 성장 촉진...
박종호 2024년 01월 23일 -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법 위반' 여론조사 배포 철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다시 취소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배포한'전남 정치인식조사 결과보고서'에는총선 성격과 신당에 대한 지지도,정당 지지율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전남 전세사기 피해접수 243건..적극 대처해야"
전남에서 접수된전세사기 피해가 243건으로이가운데 140건 만이 피해자로 인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은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접수된 피해현황은 빙산의 일각"이라며"전라남도는 전체 피해 규모를 적극 파악하고이들이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절차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해야한다"고촉구했...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살얼음판 오르막길.. 광주*전남 눈길 사고 잇따라
◀ 앵 커 ▶오늘 광주 전남 지역엔 하루 종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와 장성에는 한때 대설경보가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얼면서 눈길 사고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밤새 내린 눈이 꽁꽁 얼어붙은광주의 한 골목길입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차량이 앞으로 나가보려 ...
임지은 2024년 01월 23일 -
매서운 한파..수도관 동파 주의하세요
◀ 앵 커 ▶ 매서운 한파에 많은 눈까지 내리면서 수도관 동파 사고는 물론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우려가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상 속 큰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지자체들의 사전 안전점검은 물론집집마다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폭설과 강풍에 주택가 인도가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1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23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에는 밤사이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크고작은 빙판길교통사고도 잇따른 가운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국 동계전지훈련단이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 도움을 되고있습니다.--------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눔을 ...
서일영 202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