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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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경쟁인가? 진보의 분화인가?
(앵커)10월에 치러지는영광 곡성 재선거를 앞두고장외 대결이 뜨겁습니다.조국 대표가 호남살이까지 계획하며건전한 경쟁을 예고하자박지원 의원은 진보의 분화 우려를 제기하며단결을 강조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영광 법성포 수협마트를 찾았습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굴비 판매...
송정근 2024년 09월 10일 -
목포시 전남국립의대 평가기준안 공청회 적극 참여 당부
목포시는 오는 12일 전남도의 '국립의대, 대학병원 설립방식'최종 발표 이후 진행될 평가기준안 공청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용역사 주관으로 열리는 평기기준안 공청회는 오는 19일 화순 하니움에 이어 오는 20일 오전 순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
신광하 2024년 09월 10일 -
김영록 전남지사 "지방분권 실현 위해 헌법개정 필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10일)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일극체제와 인구절벽현상,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김 지사는 지자체가 편성해 사용하는 ...
김윤 2024년 09월 10일 -
전남·광주·제주도의회, 여순사건 '반란' 삭제 촉구
전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 제주도의회와 함께오늘(10) 공동성명을 내고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했습니다.세 의회는 여순사건은 복잡한 배경 속에서국가폭력에 의해 발행했다며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으로 규정하는 건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교과서의 반란 등 표현을즉각 삭제할...
유민호 2024년 09월 10일 -
광양에서 벌어진 100억대 전세사기...피해 확산 우려
◀ 앵 커 ▶최근 광양에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로 피의자와 공범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문제는 임차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임차인들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시 중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이곳에 집을 마련한 한 신혼부부는전세보증금 1억 5...
김단비 2024년 09월 09일 -
김원이 의원 “목포의대, 여야의정 협의체서 논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9)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대증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여야가 구성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목포의대 신설 문제를 다룰 것을 촉구했습니다.김원이 의원은 "지난 34년간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해온 '여야의정 협의'가 자칫 목포대 의대설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
신광하 2024년 09월 09일 -
간추린 뉴스(24/09/1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유기농업 실천에 앞장서온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유기농 명인' 후보자를 모집합니다.모집대상은 재배 면적 3천300제곱미터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전남 거주 농업인으로 명인으로 지정되면전남도 유기농 명인 공동브랜드 '명인드림'을 ...
김진선 2024년 09월 09일 -
변수 많은 입시..진학 지도 어려움
◀ 앵 커 ▶오늘(9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들의 수시 모집이 시작됐습니다.올해는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된데다, 자율 전공 학부의 모집 정원도 크게 늘면서 그 어느때보다 상향 지원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모집 단위의 변동 폭이 전례없이 크다보니교육 현장에서는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
이재원 2024년 09월 09일 -
20240910 투데이 주요뉴스
민주당이 전라남도와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맞대결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거주 인구가 떠나 비어가고 있는 목포 원도심,운영인구 절반이 60대를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의 현주소를 돌아봤습니다.광양에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지만 임차인...
안준호 2024년 09월 09일 -
전남도의회 "전남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오늘(9일) 전남국립의대 설립방식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민 중심의 결정원칙을 강조했습니다.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전남도가 정부에 추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결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이같이밝혔습니다.한편, 전남...
김윤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