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가 유기농업 실천에 앞장서온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유기농 명인'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재배 면적 3천300제곱미터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
전남 거주 농업인으로 명인으로 지정되면
전남도 유기농 명인 공동브랜드 
'명인드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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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신안 흑산도 일주도로와
무안 조금나루해안일주도로 등 
4곳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신안 흑산도 일주도로는 
상라봉 정상 전망대에서 흑산도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무안 조금나루 해안일주도로는
송림숲과 어우러진 갯벌과 노을을
즐길 수 있는 풍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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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지난 2017년 도입한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의
분석지원 사례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는 
시료를 인위적으로 변화시키지 않고
원심력을 사용한 자연상태에서 
중합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항체신약과 바이러스 연구 등
다양한 분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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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진도개테마파크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진도군은 진도개놀이터와 아리랑식물원, 
독스포츠 어울마당 등을 통해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진도개테마파크에 
트릭아트 바닷길과 가사도 도깨비굿비, 
진도엿타령비와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