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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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서 과반 득표..대세론 확인
(앵커) 민주당 호남경선 2차전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호남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지역 경선 1위는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광주 전남 경선에서 1위 자리를 내준지 하루만에 1위를 다시 탈환했습니...
송정근 2021년 09월 27일 -
전남도, 군공항 이전 관련 정부 방침에 뒤늦게 '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시기를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전라남도가 뒤늦게 반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고시 사흘 째인 오늘(26) \"국토교통부가 최근 고시한 공항개발 계획은 지역 간 갈등을 심화시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 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고속도로 휴게소 등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추석 연휴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도내 임시선별검사소가 다음달 말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현재 운영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함평천지, 보성녹차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암한마음회관, 남악복합주민센터 등 10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투데이)세계가 인정한 '완도의 자연'(R)
◀ANC▶ 완도군 전역이 국내에서는 9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완도군의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 수목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린 섬의 대명사로 떠오른 슬로시티...
김윤 2021년 09월 27일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81명..3년 만에 27
지난해 전남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281명으로 3년 만에 27.4퍼센트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시행한 보행자 맞춤형 교통안전정책이 사망자 수를 줄이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교통안전 예산을 늘려 횡단보도 안전조명과 전방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 시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입니...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매년 가뭄피해' 해남 북일지구 수계연결사업 본격
해마다 2백 헥타르의 농경지에 가뭄 피해를 입었던 해남군 북일면 일대에 고천암호의 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수계연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반영된 353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양수장과 송수관로를 매설해 북일면 저수지 3곳에 용수를 공급하게 되며, 오는 2025년 사업이 완료되면 북일면 일대 농경...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에 44억 원 융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44억 원 규모의 제4차 관광진흥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대상 업종은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여행업 등 10개로 시설자금은 최대 15억, 운영자금은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다음달 22일까지 시군 관광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전두환 항소심 재판 내일 열려..올해 안에 마무리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이 내일(27) 열립니다. 내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항소심 공판기일이 진행되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출동했던 헬기 조정사 4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는 1심에서도 소환장 송달에 어려움을 보여 출석 여부는 불투명 상탭니...
송정근 2021년 09월 27일 -
코로나19로 등교일수 감소..학업중단 학생도 줄어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초중고 전체에서 94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천 302명보다 27퍼센트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부적응 학생도 줄어...
김진선 2021년 09월 27일 -
술집 닫으니 몸살 앓는 공원..'실종된 시민의식'
◀ANC▶ 밤 10시 이후 영업 금지가 지속되고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도심 공원이 밀려드는 음주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쓰레기 무단 투기로 환경 오염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23일 밤 순천 조례호수공원. 연휴가 끝난 평일인데도 돗자리를 ...
강서영 2021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