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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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과장 식목행사후 하산하다 실족사
식목행사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던 군청 과장이 실족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완도군 완도읍 상황봉에서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51살 이수훈 과장이 직원들과 식목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던중 넘어져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이끼가 낀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숨진것...
신광하 2004년 03월 20일 -
차량 3중추돌 3명 부상
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9시25분쯤 목포시 용해동 동아아파트 4거리에서 40살 조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50살 박모씨의 택시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씨등 차량운전자 3명이 목과 머리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
신광하 2004년 03월 20일 -
장흥 '항공대학 법인' 퇴출될 듯
수년째 학교 설립이 표류하고있는 장흥 항공대학의 법인이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학교법인을 설립하고도 대학을 세우지못하고있는 장흥 명진학원등 학교법인들에 대해 퇴출절차에 들어가 조만간 법인 설립허가 취소와 해산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명진학원은 장흥군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당초 ...
2004년 03월 20일 -
신안보건소 주민 무료 X선 검진
신안군 보건소가 섬지역 주민의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일주일동안 섬을 돌며 엑스(X)-선 무료 검진을 실시합니다. 14개 읍면을 격년제로 순회하고 있는 신안군 보건소는 올해 지도, 증도, 비금, 도초, 하의, 신의,장산면 등 7개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활동을 벌여 결핵환자로 확인되면 등록후 무...
박영훈 2004년 03월 20일 -
신안 압해배 영농조합 2년연속 수출탑 수상-단신
신안 압해배 영농조합이 전라남도로부터 2년 연속 수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50만불 수출탑 수상업체로 선정된 압해배 영농조합은 미국 등에 160만불 어치 수출을 달성해 올해 화순 도곡 파프리카 작목반 등 4개단체와 함께 신선 농산물 백만불 수출탑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영훈 2004년 03월 20일 -
목포시 직장협회장 선거 오는22일 실시
제3기 목포시 직장협의회장 선거가 오는22일과 23일 이틀동안 치러집니다. 최선희 행정 6급과 강영모 행정7급등 2명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는 직장협의회의 노조전환등을 공동 공약으로 하고 부당한 인사전횡등 공직내부 감시와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조체제등을 갖추겠다는 개별공약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4년 03월 20일 -
전남도의회,박 지사 사퇴권고 결의안 통과
전라남도의회가 박태영 전남도지사의 사퇴권고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재적의원 49명중 36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30명, 반대2명, 기권 4명으로 박지사 사퇴 권고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이 결의안에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도민과 당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박 지사가 당을...
2004년 03월 19일 -
장흥.영암 총선출마자 도내 최고 기록할 듯
17대 총선에서 장흥영암지역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라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할 전망입니다. 장흥과 영암지역에서는 총선을 27일 남겨둔 오늘까지 정당후보와 무소속등 6명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흥·영암 선관위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한나라당과 자민련...
신광하 2004년 03월 19일 -
[영암/장흥]박준영 전대변인 무소속 출마
장흥.영암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준영 전 대변인은 당원만을 대상으로한 체육관식 경선방식에 반발해 경선에 참여하지않았으나 주민들로부터 당당히 평가받겠다며 오늘 민주당 탈당과함께 무소속 출마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
2004년 03월 19일 -
[영암/장흥]시민단체 열린우리당 후보사퇴 촉구
장흥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 모임인 장흥 민주연대가 열린우리당 후보의 사퇴를 촉구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장흥 민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후보경선과정에서 모 후보의 금품살포사실은 구시대적인 낡은 정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후보직 사퇴와 공천 철회를 하지않으면 주민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
200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