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건조한 날씨 계속,화재 주의

전라남북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밤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남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에서 1점 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대체)여론조사-1]열린우리당 1위

◀ＡＮＣ▶ 서남권 5개 선거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열린우리당이 지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당선가능성에서도 열린우리당은 조사대상 가운데 4개 선거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42.4%로 16.8%의 지지를 얻은 민주당을 2점5배이상 앞질렀습니다...

수정)여론조사R-2]민심 왜 달라졌나

◀ＡＮＣ▶ 불과 한달전만에도 1위를 달렸던 민주당의 지지율 추락에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이 직접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장용기 기잡니다. ◀ＥＮＤ▶ 국회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82.4%가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탄핵의 책임은 야당의 잘못이라는 응답이 43.6%...

여론조사3]부동층 줄었다.

◀ＡＮＣ▶ 지지정당이나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탄핵정국이후 50%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했던 젊은 층에서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늘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를 밝히지않은 유권자가 전체 43점3%에 달했습니다.. 지지정당에...

농자재값 줄줄이 인상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와 하우스용 필름등 농자재값이 줄줄이 오르고있습니다. 사료값의 경우 지난해 연말 10%이상 오른데이어 연초부터 또다시 들썩거리고있으며 정부보조가 폐지된 화학비료도 20킬로그램 한 포대값이 6천2백원에서 7천50원으로 올랐습니다. 또 하우스필름은 종류에 따라 10%에서 많게는 41점7%나...

목포3원)중국선원 관리 골치(r)

◀ＡＮＣ▶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힌 중국어선들 가운데 상당수가 벌금을 내지 못해 목포항 부두에 장기간 억류되고 있습니다. 마치 중국의 항포구를 연상케 할정도로 많은 중국어선이 부두를 차지해버려 해경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목포항 해경부두, 마치 중국의 항포...

목포비전과 장기발전 8개과제 선정- 보도자료

목포시가 21세기 미래상 정립을 위한 목포 비전과 장기발전 8개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목포시는 대학교수와 시민단체의 설문조사 결과 관광개발과 관광시설이 높게 나타남에따라 시의 비전을 '바다중심 예향.관광도시'로 정했습니다. 또 지방분권과 지역혁신협의회 장기발전 과제로 만호진 역사공원조성사업과 유달동과 서산...

석고대죄(R)

◀ＡＮＣ▶ 탄핵을 주도했던 민주당에서 탄핵 철회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광주전남 총선 후보들이 국정 혼란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삭발을 하고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ＥＮＤ▶ 김낙곤 기잡니다. 지지율 급락으로 다급해진 민주당의 총선 후보들이 선택한 반전 카드는 시민앞에 석고 대죄였습니다. 긴급 회동을 가진 ...

김 양식장 돌풍피해 이번 주 확정 전망

이달 초 발생한 김 양식장 돌풍 피해 복구비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지난 4일과 5일 사이의 돌풍으로 화산 현산 송지 등 백여 가구의 김 양식장에서 2천백여책, 3억2천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정부에 보고했습니다. 해남과 완도 등지에서 발생한 돌풍 피해 복구비는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