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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10대 남매 못 찾아

입력 2004-04-26 21:39:17 수정 2004-04-26 21:39:17 조회수 0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애인의 10대 두 남매가
일주일이 넘도록 아직까지 발견되지않고있습니다

무안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무안 청계면
청수리 공터에서 불탄 차량과 함께 숨진채
발견된 39살 박모씨의 17살난 아들과 14살난 딸이 지난 18일 마지막 행적이후 지금까지
행방을 알 수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부인 가출등 가정불화로 자살한 박씨가
사전에 아들과 딸을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무안 삼향과 청계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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