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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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벗
◀ANC▶ 농산물 수입 개방이다,노령화다 해서 우리 농촌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절망에 빠지고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농협은 예나 지금이나 소중한 벗이 돼 농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해 농사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빠진 농촌, 6,70대 노령층이 태반인 터라 작은 일손도...
2004년 03월 29일 -
총선 점검
◀ANC▶ 정당소속 정치신인 3명이 나선 강진,완도는 누구도 당선을 장담못하는 예측불허의 혼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천용택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할 때만해도 17대 총선에서 강진,완도는 승부가 쉽게 갈릴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탄핵역풍으로 조직이탈이 잇따르고 세확산이 꺾...
2004년 03월 29일 -
조직 對 바람
◀ANC▶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속에 총선을 맞고 있는 함평영광지역도 탄핵정국의 역풍속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역에 탄탄한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민주당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정치개혁의 바람으로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 몰...
신광하 2004년 03월 29일 -
도내 8개교 \"6남매 결연\"우수학교 선정
목포 신흥초등학교와 무안 청계 북초등학교 등 전남 도내 8개 초등학교가 전라남도 교육청이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막기위해 도입한 이른바 \6남매 결연\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6남매 결연\제도는 남녀비율과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같은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여섯명의 어린이를 한팀으로 ...
박영훈 2004년 03월 29일 -
섬 교직원 출장비.벽지수당 인상
섬지역 교직원들의 출장비와 벽지수당이 인상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서지역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감안해 섬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출장비를 지난해보다 20퍼센트 늘려 지원했습니다. 또한 도서 벽지수당도 \가\급지가 월 6만원, \나\급지는 월 5만원씩 지급하는등 지난해보다 만원씩 올려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4년 03월 29일 -
목포-홍도간 쾌속선 1시간여 표류
바다에 버려진 폐비닐이 백여명의 승객을 태운 쾌속선의 엔진을 고장나게 해 바다 한가운데서 한 시간 동안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를 떠나 홍도로 가던 쾌속선 골드스타호가 오늘 오전 7시 50분 목포 용머리섬 앞바다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서면서 관광객과 주민 등 승객 122명이 놀라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
박영훈 2004년 03월 29일 -
휴일잊은 표밭갈이
◀ANC▶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오늘도 휴일도 잊은 채 표밭갈이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휴일 표정을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국회 진입이라는 열매를 얻기위한 표밭갈이는 휴일에도 계속됐습니다.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시장과 상가,동호회 행사 등 유권자가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찾아가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박영훈 2004년 03월 29일 -
도박장 개설요구 거절에 흉기휘둘러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1월초 화투판에서 3천여만원을 잃은 뒤 다시 한번 판을 열어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도박장 개설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9살 안모씨를 오늘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38살 김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포시내 시장과 공터 등에서 도박판이 상습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으로 ...
박영훈 2004년 03월 29일 -
청정해역 진주담치
◀ANC▶ 청정해역인 여수 가막만에서 생산되는 진주담치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년간 패류 독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데다 싱싱한 맛으로 가격 또한 크게 올라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홍합이라 불리는 이른바 진주담치 출하가 한창인 여수시 소호동 항호마을 30킬로그램 한망...
2004년 03월 29일 -
귀중한 소화전
◀ANC▶ 도로가 좁아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은 작은 화재가 큰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지역에 비상용 소화장치가 마련돼 오늘 소방관들이 주민들과 함께 시범훈련을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월 목포시 연산동 장애인 부부 집에서 발생한 화잽니다. 촛불때문에 발생...
김윤 2004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