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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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시기 조정 여론 대두
최근들어 일선 학부모들 사이에 수학여행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연례행사 처럼 짜여져 있는 5월수학여행 시기가 식중독과 식수에 의한 장염등 각종 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와 겹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들은 수학여행 시기를 초 봄이나 가을등 질병 발생 우려가 없는 때로 조정해주기를 ...
2004년 05월 30일 -
해남읍 도심 주차 홀짝제 구간 확대
해남군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홀짝제 구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현재 광주은행 사거리 등 4개 구간의 도로 좌우편에 격일제로 주차를 허용하고 있는 홀짝제를 서림아파트와 군청 뒤 북부순환도로 구간 등 6개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군청 뒤 드림마트 부근 빈터 6평백에 차량 50여대를 무료로 ...
2004년 05월 30일 -
신안군 사회복지사 결원 잇따라
신안군내 사회복지사들이 잇따라 섬을 떠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올들어 압해와 임자, 암태,흑산 등 4개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열악한 근무 여건 등을 이유로 육지로 떠나면서 전체 결원이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신안지역에서는 복지사 한명이 규정보다 많게는 세배가 넘는 3백여 보호대상 가구를 관리하고 있...
박영훈 2004년 05월 30일 -
교육, 미래의 투자
◀ANC▶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매년 목포를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뒤늦게 목포교육 발전을 위해 나섰습니다. 목포교육의 현주소와 지원대책을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지난해 목포지역 중학교 졸업생중 타시도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모두 2백 66명. 목포지역 학생들...
김양훈 2004년 05월 30일 -
군수후보 토론회
◀ANC▶ 6.5 진도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이 오늘 1차 합동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토론회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나타내 듯 자리를 꽉매운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쌀개방에는 모두 반대 의견을 낸 후보들은 대파와 배추 등 주요 작물에 대한 판로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나...
박영훈 2004년 05월 30일 -
머슴이었다
◀ANC▶ 섬지역에서 고용된 인부나 선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치 머슴처럼 섬에서 생활했던 이들은 대부분 폭행등을 못이겨 이같은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신안군 지도읍 어의도에서 농부로 일하던 48살 강모씨는 지난 23일 목...
김윤 2004년 05월 30일 -
재.보선 D-8 총력전
◀ANC▶ 전남지사 보궐선거를 8일 남겨둔 오늘 후보들은 빗속에서도 표밭을 누볐습니다. 각 정당의 지도부도 대거 지원유세에 나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의원수 9명의 미니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 지도부가 목포역에 총 출동했습니다. 전남 지사 보궐선거가 호남의 자존심을 지키는 ...
신광하 2004년 05월 30일 -
동네일꾼은 접니다
◀ANC▶ 6월 보궐선거가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특히 기초의원 후보들은 얼굴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목포 신흥동 선거구를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총 유권자 만2천275명이 살고 있는 신흥동은 아침부터 후보들이 얼굴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무소속 김호성후보는 목포대...
2004년 05월 30일 -
제24회 전국등반경기 선수권 대회 열려
우리나라 암벽등반가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등반경기 선수권 대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영암 인공암벽 경기장에서 개막된 제24회 전국 등반경기 선수권 대회에는 학생부와 대학·일반부, 장년부에서 6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속도와 난이도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신광하 2004년 05월 30일 -
당적변경 설전
◀ANC▶ 도지사 재보궐 선거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은 주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자치단체장들의 잇딴 당적변경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잇따른 단체장들의 당적 변경을 두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윤 200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