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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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4년 11월 24일 -
남악 신도청 의회동 6층서 화재
남악 신도청 청사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공사인부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신도청 의회동 건물 6층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와 공사 자재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목포소방서와 경찰은 용접작업도중 불꽃이 보온자재에 튀면서 불이 난...
김윤 2004년 11월 24일 -
파업 참가 공무원 38명 중징계
전라남도 인사위원회가 노조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오늘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인원은 완도 29명, 해남 6명, 여수와 나주 4명씩 등 모두 6개 시군 45명이고 징계 결과는 조직의 핵심인물이면서 집회 참가를 주도한 5명은 파면, 적극가담자 7명은 해임, 그리고 인사위원회 불참 등 징계를 보류한 7...
2004년 11월 24일 -
국제투자유치 가시화
◀ANC▶ 목포시가 올들어 자체 발굴사업으로 추진한 국제 투자유치사업이 일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과 연계된 중장기적인 발전전략도 함께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이달초순 목포 신항만에서는 국제석재 물류단지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목포시가 정보를 입수한 뒤 6개...
2004년 11월 24일 -
선박이 버려진다
◀ANC▶ 육지에 폐차 못지않게 해상에서 버려지는 선박, 폐선들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관리가 느슨한 소형선박은 문제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수많은 선박들 사이로 녹이 슬고,선내에 쓰레기가 가득한 흉물스런 모습의 대형 어선이 정박돼 있습니다. 치워야할 폐선이지만...
박영훈 2004년 11월 24일 -
시향 지휘자 공개모집 나서
목포시는 시립교향악단 지휘자등 간부 3명을 해촉함에 따라 공석중인 지휘자 공개모집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상임 지휘자를 12월중 공개선발하고 악장과 단무장은 시립악단 내부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최근 시향의 내부 갈등은 지휘자와 장기계약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임기 2년으로 기간을 정하는 조례를...
2004년 11월 24일 -
반쪽짜리 간담회
◀ANC▶ 어제(23일) 목포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빠진 반쪽짜리 간담회였다는 지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매년 수백여명의 학생들이 교육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평준...
김양훈 2004년 11월 24일 -
통합 처리 안되나?
◀ANC▶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시설을 자치단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따로 따로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내년 1월부터 시 단위 이상 지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장에 직접 묻을 수 없습니다. ...
2004년 11월 24일 -
사이버홍보전 치열
◀ANC▶ 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각 대학마다 본격적인 신입생 유치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캠퍼스투어등 대규모 행사보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사이버홍보 전략등을 펼치는 곳이 많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광주대학교가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이버 페스티벌...
2004년 11월 24일 -
호남선 열차 용산역으로 일원화
호남선 열차 출발역과 종착역이 용산역으로 일원화됩니다. 철도청은 다음달 15일부터 서울역에서 취급하던 일부 호남선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를 용산역으로, 용산역에서 취급하던 경부선 열차는 서울역으로 출발역과 종착역으로 조정해 분산 취급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광주-용산간 고속열차는 주중 1...
김양훈 200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