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음식도 인터넷으로

◀ＡＮＣ▶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된 요즘,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은 이제 일상사가 돼가는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자장면 같은 음식도 인터넷을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내의 한 헬스클럽에서 일하는 황 모씨. 점심시간이 되자 운동 상담을 해주던 황씨는 여느...

시립예술단 정기평정 오늘부터 실시

목포시립 예술단원에 대한 정기 평정이 오늘(15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됩니다. 첫날인 오늘 시립합창단 평가를 시작으로 17일 시립무용단,그리고 교향악단은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정기평가를 갖게 됩니다. 목포시는 시립예술단 재위촉 심사를 위한 정기평정에 대상자 129명가운데 125명이 산청했으며,각 예술단별로 전형...

사라진 송년회

◀ＡＮＣ▶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기업체마다 으례하는 행사가 송년 모임입니다만 올해는 이런 모습을 찾기 힘들게 됐습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체가 송년회를 아예 없애거나 봉사활동으로 대신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에 있는 한...

단속은 어민 몫?

◀ＡＮＣ▶ 장흥의 한 어촌계가 불법 갯지렁이잡이 배와 한밤중에 목숨을 건 전쟁을 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단속해야할 해경과 자치단체는 나몰라라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채취 시기를 맞은 김과 미역양식장이 불법 갯지렁이잡이 배때문에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주로 밤과 새벽시간대에 조업하...

흐리고 한때 비

오늘 목포등 전남서남부지역은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흐리고 오전 한때 5밀리미터안팎의 비가 오다 오후 늦게쯤 점차 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고 서해남부해상에선 돌풍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내 저수지.방조제 시설 노후

전남 지역 저수지와 방조제 180개소가 시설 노후등으로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저수지 3천 2백여개소와 방조제 9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저수지 169개소와 방조제 11개소 등 모두 180개소가 보수보강 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씁니다. 이 가운데 91개소는 건설된...

섬지역 급수확장에 600억원 투입

전라남도는 내년 섬지역 급수시설 확충사업에 6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상수원 개발이 어려운 관내 31개 섬에 대해 내년에 모두 6백억원을 들여 빗물과 계곡수 이용시설 등 급수해결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안 홍도 등 일부 섬에 보급된 해수담수...

현대삼호重 JIB 크레인 첫 인도

현대삼호중공업이 운반설비 부문을 인수한이후 처음으로 80톤급 짚 크레인을 완성해 인도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짚 크레인은 현대중공업이 발주한 것으로 항만하역과 선체블럭 조립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백톤급 짚 크레인등 3기를 수주해둔 상태라며, 올해 운반 설비부문에서만 1억달...

무안 탄도만 일대 하수처리시설 추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무안 해제와 청계면등 탄도만 일대에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섭니다. 무안군은 모두 4백억여원을 투자해 청계와 해제에 각각 하루 2천백세제곱미터와 6백50세제곱미터의 하수를 처리할 수있는 하수종말처리장과 하수관거를 시설할 계획입니다. 이들 하수종말처리장이 완공되면 습지보호구역으로 지...

함평군 인구 4만명 지키기운동 착수

함평군이 인구 4만명 지키기 운동에 나서는등 인구늘리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8일까지 공무원 1인당 1명씩 주민등록 옮겨오기 운동을 펴는등 인구 4만명 지키기 운동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함평군의 지난달말 현재 인구가 4만91명으로 지난해 11월말보다 천6백명 가량 줄어, 이같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