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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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해태제과 주인 바뀌어(R)
◀ANC▶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인수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01년 외국 자본에 팔렸던 해태제과는 4년만에 출향인이 경영하는 제과업체로 되돌아오게 됐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해태제과 주인이 오늘 부터 크라운제과로 바뀌었습니다 주인이 바뀌기는 했지만 해태라는 상...
2005년 01월 13일 -
목포2원)겨울양파 아시나요?
◀ANC▶ 봄에 수확하는 양파는 제철을 빼곤 매운 맛이 강한 저장 양파를 먹어야하는데요, 양파주산지인 무안에서 한겨울에도 수확할 수 있는 양파 시험재배가 성공을 거둬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백여평 남짓한 밭에 수확을 앞둔 양파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지난 9월초에 어린 모를 ...
2005년 01월 13일 -
탐진댐 '물 가두기' 저조
전남서남권의 젖줄이 될 탐진댐의 물 가두기가 예상보다 크게 저조해 올 상반기 첫 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수자원공사 탐진댐건설단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물가두기에 들어갔으나 겨울가뭄에 따른 유입량 감소로 하루에 7천여톤씩, 총 저수량이 20여만톤에 불과해 최소 저수량 천2백만톤에 크게 못미치고있습...
2005년 01월 13일 -
도내 16개소 백수마을 선정
도내 16개 지역이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백수마을로 선정됩니다 농촌진흥청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농촌지역 활성화를위해 추진중인 전국 백개 장수마을 육성계획에 장흥과 강진,해남,영암,무안, 진도,신안등 도내 16개 시군이 포함돼 올해 6억7천여만원을 지원받게됐습니다 건강 장수마을에서는 생산적인 노인...
2005년 01월 13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7월에 개최
올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예년보다 두달가량 늦은 7월에 열립니다. 매년 4월과 5월사이에 축제를 개최해온 진도군은 국립해양조사원 조사결과 올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릴 것으로 예측되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또,전국 최대규모 양식장의 출하시기...
박영훈 2005년 01월 13일 -
여수3원)이제는 관광수익(R)
◀ANC▶ 순천지역이 관광객 500만을 넘어서면서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찾아오는 관광객을 '지역의 수익'으로 연계시킬 방안을 고민할 때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순천의 명물 짱뚱어가 그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장식용 도자기와 열쇠고리에 드러냈습니다. 순천만의 진객 두루미는 티...
김양훈 2005년 01월 13일 -
제 4대 목포해양대 총장선거 오늘 실시-아침용
제 4대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선거가 오늘(13일) 실시됩니다. 모두 6명이 출마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는 교직원들도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1차 투표에 교직원들의 투표 결과가 15퍼센트가 반영됩니다. 목포해양대 총장 선거는 오늘 오전 9시 30분 후보자 소견발표와 함께 오후 2시부터 투표가 실시됩니다.
김양훈 2005년 01월 13일 -
목포시)천연가스 버스보급 3년 연차 추진
목포시 천연가스 버스가 충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빠르면 5월부터 3년동안 연차적으로 보급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올해 태원여객13대,유진운수 19대등 32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보급하고 내년에는 30대, 2007년에는 8대를 추가로 보급하는등 70대의 버스를 대체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른 사업비는 국비7억9천여만원등 15억7...
2005년 01월 13일 -
성금(투데이)-1/13
'희망 2005 이웃돕기,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진도군 고군면장이 3만원 지산면장 2만원 진도군청 직원여러분이 42만원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2만원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박종일씨가 2만원 진도읍사무소 하태종씨가 3만원 임회면사무소에서 28만원 임회면 미화원여러분이 10만원 죽립진...
김양훈 2005년 01월 13일 -
광주2원)늦깎이 배움 열기 R
◀ANC▶ 배우지 못한 한을 간직한채 살아온 어머니들이, 방학도 없이 배움의 열기를 불 태우고 있습니다. 그 현장인 광주 희망학교를 송 기희 기자가 찾았습니다. ◀VCR▶ 효과 3초 나이가 지긋한 어머니들이, 희망학교에서 한글을 익히고 있습니다. 글을 배우지 못해 답답한 세월을 살아온 여성 들이 초등교육을 받으며 ...
2005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