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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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31% 근골격계 환자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농민의 비율이 도시민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전국 농어촌 주민 3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대표되는 농부증을 앓고 있는 농민이 전체 조상 대상의 31%로 집계돼 도시민의 근골격계 질환자 비...
2005년 05월 02일 -
대불*용당부두 이용자불편 해소추진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대불부두와 삼학부두의 이용자 불편을 접수해 이를 적극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대불부두 9천평을 민자공사로 포장해 야적장 부족난을 줄이고 4개 하역회사가 물동량비율로 부담해 항만청소를 실시합니다. 또 내년예산에 반영해 용당부두에 외항선 선원휴게소를 짓고 삼학부두의 입,출...
2005년 05월 02일 -
고수익 금융상품에 자금 유입 지속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금리 금융상품에 시중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2월까지 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적립식 펀드를 비롯한 수익증권의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채권형 수익증권은 월중 수신액이 4백억이 줄어든 반면에 주식형 수익증권과 혼합...
2005년 05월 02일 -
서남부지역 예금.대출 비은행기관으로 몰려
서남부지역 예금과 대출이 비은행기관으로 몰리고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 2월말현재 서남부지역 예금은행의 수신은 전월대비 6백34억원이 줄어든 반면 비은행기관 수신은 전달에 비해 백64억원이 늘었습니다 또한 대출도 예금은행이 전달에비해 53억원이 줄어든반면 비은행기관은 90억원이 늘었습니다
2005년 05월 02일 -
대광해수욕장 백사장 쓰레기 처리차량 도입 시급
국내에서 가장 긴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에 백사장 쓰레기 처리차량 도입이 시급합니다 백사장 길이가 12킬로미터에 이르는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의 경우 연간 4백톤이상의 쓰레기 가운데 상당량이 백사장에 묻히고 있지만 장비가 없어 사실상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망상...
박영훈 2005년 05월 02일 -
광주.전남)산업재해 전국 평균보다 높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산업 재해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와 전남 지방에서 발생한 산업 재해자수는 3천 2백여명으로 재해율 0.9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85%보다 0.12%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지난 한해동안 산업 재해로 90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근골격...
2005년 05월 02일 -
목포시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옥암택지 분양 홍보
목포시가 제7회 함평 나비 대축제기간을 맞아 함평천 수변공원 주무대 부근에 멀티비전 차량을 설치해 옥암지구 주거용지와 상업용지 분양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나비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백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목포신항 개발과 도청이전사실을 알리고, 옥암지구 분...
신광하 2005년 05월 02일 -
장흥군] 일선 목소리 군정에 적극 반영
장흥군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예산절감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갑니다. 장흥군은 실과소와 읍면별로 자율적인 과제 선정과 토론을 거쳐 비효율적이고 중복된 업무와 관행들을 찾아내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공직자 발상 전환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애는 인사와 ...
2005년 05월 02일 -
함평천지 PLUG영농법인 가지*토마토 육묘 일본수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가지와 토마토 육묘의 일본 수출길이 열려, 새로운 유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무역과 함평천지 PLUG 영농법인은 최근 가지와 토마토 육묘 5만3천여주를 일본의 한 대형마트와 계약을 맺고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육묘 수출은 함평천지 PLUG(플러그) 영농법인이 1년여의 준...
신광하 2005년 05월 02일 -
해남군 김 가공업체 실태조사
해남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개정된 수산물품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김 가공업체들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김 가공업은 그동안 자유업으로 분류돼 별다른 규제를 받아오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신고를 한 후 김 가공을 하도록 일부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관내 김 가공업체가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
2005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