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유수영 은메달 획득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이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전남의 유수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유수영 선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으로정재군 선수와 조를 이뤄 나선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 경기에서도쿄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중국 조에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했습니다.전남 소속, 출신 선수단은 현재까지사격과...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 목포에서 열려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가 코로나 19 이후 4년만에 목포에서 열렸습니다.한국아동복지협회 주최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꿈나무 체육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명의 아동과 청소년, 관계자 등이 참가해 오는 4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대회 첫 날인 오늘(2일)은 개막식에 이어 친선행사와 함께 축하공연...

기획1] 나전칠기박물관 공론화위 '내홍'

◀ 앵 커 ▶손혜원 전 의원이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을 전시할 박물관 건립 문제를 논의하는 '공론화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그런데, 7차 회의끝에 위원중 한 명이 위원회의 편향성에 지적하며 사퇴하면서 분란에 휩싸였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공예품은 ...

전남 '농촌 왕진버스' 지역주민 큰 호응

전남 곳곳을 누비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협업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전남도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했습니...

평년 '4배' 쌀 재고..수출로 자구책 찾는다

◀ 리포트 ▶심각한 쌀 재고 문제를 떠안은지자체와 지역 농협들이 자구책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쌀을 중국 등으로 대량 수출해온일본이 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만큼우리 쌀이 일본 쌀을 대체할 적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앵 커 ▶쌀 포장 작업이 한창인 영암의 한 친환경쌀...

"전남도 목포로 의대 제안"..가짜뉴스 법적대응 예고

전라남도가 한 언론매체가 보도한 전남 국립의대 기사와 관련해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2) 이례적으로 해당 기사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자청해지난 2020년 김영록 지사가 목포로 의대를 제안한 적이 없고,전남도가 특정대학을 염두에 두고 용역을 실시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가짜 뉴스라...

손혜원 기증 나전칠기 활용방안 시민공청회 5일 개최

손혜원 전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활용방안 시민 공청회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무안동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공론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민 공청회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목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생중계될 예정입니다.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의대설립 용역 대학의견 청취해야"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전남도의 의대설립 공모 용역 과정에서 대학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아 선정 이후 의대 설립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송하철 총장은 국립의대 설립 용역이 민감한 부분인 점은 인정하지만, 의대설립과 대학병원 유치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참여 대학의 의...

목원동로그13] 목원동을 다시 채우는 사람들..생활 인구에 주목하라

◀ 앵 커 ▶인구감소와 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원도심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여행이나 한달살기 등을 통해 방문했다가 정착을 하고 있는 겁니다.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허연주 앵커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이른바 '생활인구'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리포...

영암 성인게임장 방화 '공소권 없음' 종결 예정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은영암 성인게임장 화재 사건이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입니다.영암경찰서는 어제(1) 영암군 삼호읍에서 발생한성인게임장 화재는 손님이었던 60대 중국인이 집에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가져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지만,해당 남성이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