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실천하면 기쁨 두배

◀ＡＮＣ▶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여건속에서도 섬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올해초 신안군 홍도에 부임한 백하운 소장의 아침은 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직원 2명이 번갈아 교대 근무를 하는 열악한 조건이...

속타는 해경

◀ＡＮＣ▶ 오늘부터 한,중간 공동조업구역인 과도수역이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편입됐습니다. 경비구역이 크게 넓어졌지만 해경의 경비함정과 인력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오늘부터 우리측 배타적 경제...

흐리고 많은 비

전라남도 지방에 호우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방은 오늘도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50에서 100,많은 곳은 13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에서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

체불임금 줄어드나(R)

◀ＡＮＣ▶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지만 사업주에 대한 제제가 약해 청산을 회피하거나 지연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때문에 오늘(7월 1일)부터 체불임금 조기청산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9월, 수개월간 밀린 임금을 달라며 한달여간 계속된 근로자들의 항의시...

5월 전남지역 땅값 크게 올라

지난달 전남지역의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건설부가 발표한 5월 토지시장 동향에따르면 5월중 전국평균 지가상승률이 0점56%로 나타난 가운데 전남지역의 올 지가 누계 상승률이 0점5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5월중 토지거래 실적도 만4천여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7점5%가 늘었습니다 이는 기업도시 신청지역인...

기업도시 유치 반발 여론 고개 들어

기업도시 유치를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기업도시 시범사업이 환경 문제를 도외시한 채 개발위주로 추진되고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고 무안 청계만 일대 주민들도 최근 기업도시 유치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기업도시 사업중의 하나인 창포호 해...

호된 신고식(R)

◀ＡＮＣ▶ 정종득 목포시장이 취임한 뒤 처음열린 사흘동안 시정 질의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의원들은 정시장의 시정구상에 공감하면서도 즉흥적인 정책에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의원들의 질의는 정시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경제공약과 문화관광 교육정책에 초점이 모아졌습니다. 박병섭의...

전남도 전국 최초 친환경농 상호공제 도입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농업 상호공제 제도를 도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유도하기위해 농가 소득감소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상호공제 도입에따른 시범사업 시행방침을 다음달에 확정하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위해 앞으로 3년정도 시범사업을 거쳐 품목별 도단위 연합체를 구성...

단거리자동차 경주대회 부대행사 풍성

다음달 2일 대불산단 임시특설 트랩에서 열리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기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경기 첫날인 2일 오후 5시부터 대불산단에서 목포해수청-평화광장까지 카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3일에는 경기 중간에 레이싱걸 사진컨테스트와 함께 자동차 묘기 시범등 기획 행사가 선보입니다. 한국자동...

흉기로 아내 살해후 자살 기도

오늘 새벽 4시반쯤 목포시 상동 54살 신모집에서 신씨가 아내 45살 정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