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5년째 공사중...-R(3원)

◀ＡＮＣ▶ 해마다 전어축제가 열리는 망덕포구는 5년째 해안도로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안가라지만, 2km남짓한 구간인 데 공사가 너무 더디게 진행되는 바람에 전어축제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본격적인 전어철을 ...

전남대-여수대 통합 계획서 확정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여부의 최종 판단 자료가될 통합계획서가 확정됐습니다. 전남대는 광주캠퍼스를 광산업과 IT,BT의약, 문화예술분야로, 여수캠퍼스를 수산해양,물류관광분야로 특성화시킨다는 내용등이 담긴 계획서를 확정해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13일쯤 사상 최초...

소방민원 전문상담관 배치 운영

소방업무와 관련된 민원을 해결할 전문 상담관 제도가 본격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소방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문 상담관이 즉시 민원해결을 돕는 '소방민원 전문상담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상담관의 담당 업무는 건축허가와 소방시설업, 화재조사 민원 등으로 민원인은 전남소방본부 인터넷 홈페이지...

광주.전남 수신잔액 50조원 돌파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고금리 예금상품의 특별 판매로 은행 수신액이 1조 5천억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적립식펀드 등 투신사와 상호금융 등 비은행기관의 수신액도 7천억원 이상 늘어나...

추석 자금 부족액 업체당 평균 5천만원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제조업체들의 자금 부족액이 업체당 평균 5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회원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을 지내기위해 한 업체에 1억3천여만원의 운영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업체들은 이 가운데 8천만원 정도만 확보하고 있...

수정)수입 쇠고기 한우 둔갑 단속

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경찰과 함께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6일까지 식육 판매업소와 도축장 등에서 수입 쇠고기나 젖소 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입 쇠고기의 부정 유통이나 밀도살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을 지급...

태풍'나비'영향 여객선 운항 중단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지역에도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목포와 완도항을 깃점으로한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 됐습니다. 서남부 각 항포구에는 어선등 만8천여척의 크고작은 선박들이 대피해 ...

대체)태풍 비상근무 내일새벽까지 연장

서남부 시군이 내일새벽까지 비상근무를 연장하면서 태풍 피해상황에 대비하고있습니다 서남부 시군은 태풍 '나비'의 간접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새벽까지 재해대책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함께 해일발생에 대비해 방조제등 수리시설물 관리와 배수펌프장 가동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도 어선출항을 ...

수정)S프로젝트 국토종합개발계획 포함여부 관심

최근 정부여당에서 서남해안 개발구상 이른바 S프로젝트에대한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국토 종합개발계획 반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정부는 국토연구원에서 타당성 분석작업을 벌인 S프로젝트에대해 오는 8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갖는 자리에서 향후 추진일정과 제4차 국토종합개...

목포2원)토속주,의혹만 쌓이네(R)

◀ＡＮＣ▶ 한 영농법인이 제조하던 토속주 공장이 문을 닫은지 일년이 넘었지만, 최근까지도 우체국 통신판매로 이업체의 토속주가 판매됐습니다. 제대로 된 술인지 여부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탈세의혹까지 일어 국세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2년전까지 함평을 대표하는 술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