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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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버스 화물차충돌 9명 사상
군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앞 도로에서 33살 한모씨가 몰던 해남교통소속 군내버스와 1톤 활어운송 차량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활어운반차 운전자 46살 박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군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중경...
신광하 2005년 10월 21일 -
제 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제 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목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목포경찰서 수사과 김영채 경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형사계 주상은 경장이 경사로 특진되는등 경찰과 민간인등 15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무안과 해남, 강진등 전남지역 일선경찰서들도 ...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중형 조선산업 집적단지 중요성 강조
목포권 미래성장산업 전략으로 중형 조선산업의 집중화가 시급한 현안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이상열의원과 중앙 관계부처 공무원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오후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국내 조선산업의 발전방향과 함께 서남권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형 조선산업 집적...
2005년 10월 21일 -
종합)강진 칠량.대구농협 통합 결정
합병권고를 받은 강진 대구농협과 칠량농협이 통합에 찬성했습니다. 강진 칠량농협은 어제 대구농협과의 조합원 통합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57.4%, 반대 43.6%로 통합에 찬성했고 대구농협도 찬성 78.8%, 반대 10.9%의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합을 선택했습니다. 강진 칠량농협과 대구농협은 앞으로 대의원 총회와 합병 추...
김윤 2005년 10월 21일 -
불우이웃돕기 유달서각회전 열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유달서각회전이 한국서각협회 목포지부 주최로 오늘 목포문화 예술회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나무나 돌등의 재료에 양각 또는 음각으로 새기는 서각 작품 59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어제 오후 5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방 50Km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중국선적 노성어 0620호등 4척이 목포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올들어 서남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은 모두 152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목포시)특수전문분야 전문계약직 선발
목포시가 특수 전문분야 직종에 전문계약직을 선발하는등 문호를 개방합니다. 목포시는 처음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축제,관광 마케팅 그리고 도시계획,평생학습등 5개분야에 대한 1년 계약직 전문요원 선발에 나서 오는 24일부터 원서를 접수합니다. 또 하당보건지소 근무 요원으로 일정 자격증을 갖춘 보건 서비스 분야 5명...
2005년 10월 21일 -
목포시의회 전입자 채용계획 취소 권고
목포시의회가 하당보건지소 근무요원으로 시당국이 추진하는 전입자 채용계획 취소를 권고해 목포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경험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신규채용 인원의 절반인 6명을 다른시군 전입자로 채우겠다는 목포시의 방침은 특혜와 투명성 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높다며 2년 계약직인만큼 직급별 공...
2005년 10월 21일 -
밤부터 갤듯 해상에 풍랑주의보 내려 (최종)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무안 5mm,목포 0점4등 5mm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곳에따라 5mm안팎의 비가 더 내린뒤 밤부터 갤것으로 예보 했습니다. 흑산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저녁 6시를 기해 서해남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밤8시 앞바다까지 확대되겠으며 바다의...
2005년 10월 21일 -
함께해서 좋아요(R)
◀ANC▶ 우리나라 경찰이 생긴지 60년이 됐지만 여전히 박봉과 격무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업무상 애로사항을 서로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부경찰이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로 경찰에 들어온지 8년째인 오정민 경장 오 경장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부인인 김정희 ...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