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하당보건지소 근무요원으로
시당국이 추진하는 전입자 채용계획 취소를
권고해 목포시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경험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신규채용 인원의 절반인 6명을 다른시군
전입자로 채우겠다는 목포시의 방침은
특혜와 투명성 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높다며
2년 계약직인만큼 직급별 공개채용을 도입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목포시가 시의회의 권고를
어떤 형태로든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채용과정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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