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앞 도로에서 33살 한모씨가 몰던 해남교통소속 군내버스와 1톤 활어운송 차량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활어운반차 운전자 46살 박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군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중경상을 입고 해남 한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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