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원예용 시설 농자재 규격기준 대폭 강화

폭설과 강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원예용 시설농자재 규격이 대폭 강화됩니다. 농림부는 오는 5월까지 시설하우스용 농자재에 대한 규격과 재질별 강도 등을 분석해 자연재해에 강하도록 표준규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설하우스 시공업체와 감리업체 등에 대한 사후관리제도를 보완해 시설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

친환경기초시설 확충 위해 대규모 사업 추진

전남도는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체육시설과 공원 조성사업 과 함께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질소.인 제거를 위한 고도처리와 소독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131% 증가된 국비 천 460억원을 확보하는 등 모두 2천 백억 여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난...

차기 총장은 누구

◀ＡＮＣ▶ 목포대학교 차기 총장를 뽑는 선거가 오늘 실시됩니다 총장 선거에 나선 6명의 후보들의 소견을 정리했습니다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목포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에 뛰어든 후보는 모두 6명 저마다 능력과 소신등을 강조하며 적임자를 내세우고있지만 대체로 위기론과 안정론으로 나뉘어진 양상입니다 이재복.임...

목포시)감사청구대상 주민 180명이상 가능

목포시에 감사 청구를 요구하는 주민서명요건이 2백명이상에서 180명이상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주민감사 청구 조례 개정안과 목포문화재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등 5건의 부의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하고 폐회...

섬 관광자원화 사업 6억 투자

전남도는 섬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6억원을 비롯해 내년까지 87억원의 섬 공공기반시설 사업비를 투자합니다. 道는 개발대상 1,2개 섬을 선정해 선착장과 탐방로를 개설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과 민자유치에 나섭니다.///

그래! 이맛이야(r)-다음주

◀ＡＮＣ▶ 설을 앞두고 농촌 전통테마 마을에서는 요즘 인절미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구통에 찹쌀을 찧고 인절미를 먹다보면 설이 다가오고 있음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솥에서 알맞게 쪄진 찹쌀이 아낙네의 손으로 마을 공터로 옮겨집니다. 동네 이장님은 미...

설연휴 도내 도축장 개장시간 연장

전남도는 성명절을 맞아 도축물량과 육류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늘(24일)부터 도내 8개 도축장에 대해 개장시간을 3시간 연장하고 휴일인 오는 28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이 기간동안 소는 평상시보다 하루 190두가 많은 320두,돼지는 4백두 많은 2천 7백두가 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중추시설관리 시뮬레이션 구축

전남도 소방본부는 영광원전과 여수 석유화학단지 등 산업시설에서 방사능 누출,유해화학물질 폭발.화재 등에 대비한 시뮬레이션 대응태세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위험물과 원자력분야 전문지식이 있는 소방서 직원 10명으로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오는 5월 시뮬레이션 시연회를 거쳐 6월에 최종 완성할 계...

토 광주 3원)음악 타운의 가능성(R)

◀ＡＮＣ▶ 남도의 전통소리와 민중가요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타운을 광주에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편제와 서편제로 우리나라 판소리계를 양분해왔던 남도. 군사 정권 시절에는 민중 가요와 전일 가요제가 지역의 독자적인 소리의 맥을 이어왔습니...

전남도,사무관이하 인사 앞두고 술렁

오는 25일 전남도의 사무관급이하 인사를 앞두고 도와 시군 인사교류를 둘러싼 공무원 단체간 입장이 대립하는 등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전남도와 시.군 인사교류를 지난 1999년 도지사와 시장.군수 합의대로 1대1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