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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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전남도 노인건강복지 대축제 개최
60에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전국 최고인 전남도가 노인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인건강복지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노인의 날을 전후해 열릴 제 1회 노인건강복지대회는 국궁과 게이트 볼 ,농산물 이고 달리기,실버 합창단 공연 등 노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도는 시군희망을 받아 개최...
2006년 02월 07일 -
해남군 지역거주 외국인 문화관광해설가 활용
해남군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문화관광해설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해, 다음달 교육을 실시한뒤 4월부터는 실무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은 문화관광해설가 가운데 외국어 지원자를 우대하기로 하고, 국제결혼등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이...
신광하 2006년 02월 07일 -
전남 친환경비료.농약 사용 증가
전남에서 친환경 비료와 농약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2005년 농협전남본부가 농가에 공급한 친환경비료는 2백86억원어치로 전년의 241억원어치보다 18점7% 증가했습니다. 반면 화학비료는 공급 감소를 가져와 2004년 9백88억원어치에서 작년에는 4점2%가 적은 9백46억원어치가 공급됐고 친환경비...
2006년 02월 07일 -
전남쌀 1시군 1RPC공동브랜드 원칙 육성
전남도내에 340여개의 전남쌀 브랜드가 난립해 상품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낮추고 소비자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는 따라서 쌀수입에 대처하고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1시군 1RPC 공동브랜드를 원칙으로 시군별로 1,2개의 공동브랜드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품...
2006년 02월 07일 -
미성년 고용사업장 80% 근로조건 규정 안지켜
광주지방노동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28개 사업장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연소자 보호조항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23개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연소자 증명서 미비치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면근로계약 미체결 14건, 최저임금 위반 6건, 야간과 휴일근로 위반 3건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노...
2006년 02월 07일 -
공공비축미 추가배정 매입기간 연장
전남도에 당초 배정된 공공비축미 115만석의 매입이 지난달말 완료된 가운데 추가물량 배정으로 매입기간이 연장됩니다. 道는 8천석,40킬로그램들이 4만 천가마가 추가로 배정돼 해남과,나주,강진 등 10개 시군에서 오는 8일까지 매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06년 02월 07일 -
"옥암 이익금 남악 사용은 불공정 협약"
목포시가 옥암지구 택지개발사업 이익금을 남악 신도시와 부주산 개발사업에만 투자하도록 전라남도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1년 맺은 협약사실을 뒤늦게 밝혀낸 목포시의회 허정민의원은 도시균형발전을 무시한 협약이라며 목포시에 개선대책을 요구했고 목포시는 지난해 12월 협약수정을 도에 요구했...
2006년 02월 07일 -
도공무원 공채 원서접수 첫날 천7백여명 몰려
462명을 선발하는 2006년 전남도 제 1회 공개 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첫날 천 7백명이 접수했습니다. 직급,직능별로는 9급 행정직이 천 5백명,7급 행정 125명,해남.완도.신안 지역 백명,사회복지 48명,세무직 59명입니다. 道 관계자는 2만여부이상의 원서가 교부됐다고 밝혀 전체 경쟁률이 50대 1일 넘어서고 직능별로는 백...
2006년 02월 07일 -
수정]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많은 눈 예상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또다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고 내일 아침엔 전남과 광주지역에 대설 특보가 또다시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남부 전 해상엔 내일 아침을 기해 풍랑예비특보가 예고된 가운데 최고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겠고 전남지역엔 강풍예비...
2006년 02월 06일 -
무너진 농심(R)-송고용
◀ANC▶ 호남지역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 폭설피해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한 농민 들은 잠을 못이루며 다시 시름에 잠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12월, 눈 폭탄을 맞아 무너졌던 비닐하우스가 이번엔 완전히 주저 않았습니다. 어제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한 폭설때문입니다 푹 꺼...
김양훈 2006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