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입쌀 공매업체 전국 90여개사 이를 듯

농림부는 유통의 투명성과 원활한 공매를 위해 작년 매출이 3백억원 이상인 농산물 도소매업체나 최근 3년동안 평균 양곡 거래실적이 10억원 이상인 중도매인으로 공매참가 자격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달말 시판되는 수입쌀의 공매에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통업체는 90여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쌀 공...

광주*전남 수질오염사고 다시 증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최근 5년간 광주,전남지역 수질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감소추세를 보이던 수질오염이 지난해 다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1년 8건,2002년 3건, 2003년 9건에서 2004년도에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다시 10건으로 크게 늘어 전국 발생사고의 17%를 차지했...

*함평군 차상위 의료급여 지원 중점 추진

함평군은 차상위 계층의 의료급여 지원 확대 시행에 따라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올해부터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의료급여 지원제도가 12세 미만 어린이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미 보호중인 수급권자의 가구원 명단과 주민등록을 활용해 기초 자료를 확보한 뒤 대상자와 마을 이장 등과의 밀착상담 등으...

j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 열려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가 박준영 지사와 정동채 문광부 장관,참여기업 대표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j프로젝트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성격을 띤 오늘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개발방향 등에 대한 보...

클로징 예고/

이 시간이후 방송되는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에선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문제와 아동 성폭력,되풀이되는 어류 피해등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이상으로 주말 아침 목포엠비씨 뉴스 투데이를 마칩니다.

해양부 장관 전남출신 홀대 불만(연합)

해양수산부 장관에 경남 통영 출신인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이 임명되면서 우리나라 해안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전남이 배제된 데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96년 발족한 해양수산부의 역대 장관 14명 가운데 부산*경남 출신은 9명인데 비해 광주*전남 출신은 장승우 전 장관 단 1명에 불과해...

시군 통장 등 162명 선거앞두고 사퇴(종합)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위해 전남도내에서는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모두 162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담양 22명, 장흥과 여수가 각각 20명씩으로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 사무장이나 선거연락소장, 투표참관인등 선거사무 종사를 위해서는 선...

목포3원)빛의 축제 거리 탄생(R)토

◀ＡＮＣ▶ 목포 원도심에 환상의 밤을 제공하는 빛의 축제 거리 이른바 루미나리에가 탄생했습니다. 목포시는 점등식을 갖고 원도심 활성화 원년과 목포 방문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불을 밝히는 버튼을 누르자 목포 원도심 밤거리가 역동적인 빛의 도시로 탈바꿈 됐습니다. 촘촘히 박힌 16만개의 전구가...

대체)목포극장앞 도로 내일부터 일방통행 해제

지난해 11월부터 일방통행로로 시범운영돼 왔던 목포극장앞 도로가 내일 새벽 0시를 기해 다시 양방향 통행로로 원상회복됩니다. 목포시는 당초 일방로 지정과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해 허용됐던 한쪽면 주차가 상가차량 주차로 오히려 불편을 초래한다는 여론에따라 일방통행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들이 없어요(r)

◀ＡＮＣ▶ 농어촌 자치단체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정책이 출산율을 높이는데는 정작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남해안의 섬마을인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대부분의 주민들은 60대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