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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통장 등 162명 선거앞두고 사퇴(종합)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3-03 21:47:59 수정 2006-03-03 21:47:59 조회수 3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위해
전남도내에서는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모두 162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담양 22명,
장흥과 여수가 각각 20명씩으로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 사무장이나
선거연락소장, 투표참관인등 선거사무 종사를 위해서는 선거 90일전까지 직책을 그만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어제(2일)까지 사직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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