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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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민족통일대축전 목포행사 일정 확정
6.15 민족통일대축전 목포행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 목포행사위원회에 따르면 북측대표단 150명이 오는 16일, 목포를 방문해 유달산 노적봉등을 둘러보고 유달경기장에서는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북측 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목포행사위원회는 민족통일대축전 행사 이전...
김양훈 2006년 06월 09일 -
영산강 유역 친수공간 이용률 매우 낮아
영산강 유역의 '친수공간' 이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연구위원이 영산강 유역 주민과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8%는 거의 이용한 적이 없고, 연 2-3회 이용자가 24.6%에 이르는 등 절반이 친수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한편,영산강 ...
박영훈 2006년 06월 09일 -
탐라의 길목,강진(r)
◀ANC▶ 탐라국 탄생설화를 간직한 고대뱃길 탐험단이 전통 떼배를 타고 제주도에서 강진 마량항에 오늘 도착했습니다. 제주와 강진 마량 사이의 뱃길로 한반도의 문명이 제주도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풍에 돛을 단 조그마한 전통 떼배가 바다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떼...
김윤 2006년 06월 09일 -
대체]전남도,서울 설명회서 3,420억원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3천 4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도권 기업인과 국내투자가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대성중공업이 대불산단에 6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10개 기업과 3천 4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
박영훈 2006년 06월 09일 -
현대삼호중 천만 톤 선박 기록 달성
현대 삼호중공업은 지난1999년 출범 이후 총 톤수 기준으로 천만 톤 건조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 삼호중공업은 지난 달 9천2백 티이유(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해 프랑스 CMA CGM사에 인도함으로써 출범 6년 6개월 만에 모두 백서른아홉 척, 천만 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역별로 수주해 인도한 선박은 유럽이 백열다섯...
2006년 06월 09일 -
(시사르포예고)강력반 25시(R)
◀ANC▶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잇따라 터지는 강력사건 그현장에는 어김없이 강력계 형사들이 있습니다 형사들은 며칠째 계속된 밤샘 근무에도 어려운 사건을 해결했을때 피곤함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호프집에 침입한 복면 강도 검거,, 게임장 손님을 납치해 돈을 빼앗은 ...
김양훈 2006년 06월 09일 -
수정)전교조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중지 촉구
전교조가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통한 교육부의 농어촌 교육개선안에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농어촌교육진흥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는 2009년까지 60명이하 676개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한다는 교육부의 방침대로라면 전남에서는 164개교가 폐교돼 대부분의 면지역에서는 학교가 사라지게된다며...
2006년 06월 09일 -
공무원노조 "시군 임기말 인사 반대"
행의정 감시를 위한 전남연대와 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말 인사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연대와 공무원노조는 5.31 지방선거로 도내 12시군의 단체장이 교체돼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며 현임 단체장은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되는 임기말 인사를 단행하지 말고...
박영훈 2006년 06월 09일 -
데스크 단신(R)
◀ANC▶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이 오늘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막돼 노인복지 문제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전남과 경남 사회복지관협회가 마련한 워크숍에서는 노인수발 보험을 통한 사회복지관의 정체성확립 가능성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으며,상호토론을 통해 ...
2006년 06월 09일 -
조선소 인부 작업중 블럭에 끼여 숨져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대형조선소 선박 블럭 조립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9살 황 모씨가 18톤짜리 블럭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크레인 운전자 44살 임 모씨가 크레인을 이용해 블럭 조립을 하던중 황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노...
김양훈 200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