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 하루 확진자 다시 만 명대..누적 42만 명 넘어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만 명대로 늘었습니다. 어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5천여 명 증가한 만 990명을 기록했고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어제까지 인구 대비 23%인 42만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05일 -
목포대양산단(주) 청산 절차..금융채무 전액 상환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설립 10년만에 금융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청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 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위해 설립됐으며, 회사의 금융채무 2720억 원의 잔액 250억 원을 어제(4) 상환하고 앞으로 법적절차를 이행한 뒤 9월 무렵 청산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데스크단신) 진도 농업용수 해소 기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진도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진도-해남 농촌용수 연결사업 기공식을 갖고 해남군 문내면과 군내면 녹진리 해저관로를 포함해 중수관로 16.7km를 연결하는 사업을 2026년 3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 강진군이 바지락 고장 옛 명성을 찾기위해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사초리...
김양훈 2022년 04월 05일 -
윤재갑 의원 대표 발의 '동물보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윤재갑 의원이 안전한 반려문화 확산과 맹견 관리를 위해 대표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법률안에는 맹견 허가제와 맹견 지정을 위한 개물림사고 통계 구축, 국가나 지자체의 동물복지 관련 교육과 예산 지원 근거 등이 담겨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4월 05일 -
"한 그루 나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R)
◀ANC▶ 오늘(5)은 나무를 생각하는 날, 식목일이죠. 전국에서 버려지거나 베어질 위기에 처했던 나무들을 착실하게 모은 곳이 있습니다. (전남) 신안 섬마을에서만 15년동안 2백만 그루의 나무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 섬을 잇는 천사대교를 향하는 길. 도...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 도운 따뜻한 손길(R)
(앵커)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들이 격리를 끝내고 광주 고려인 마을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던 데는 우리 이웃들의 따듯한 손길이 큰 힘이 됐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한국행 비행기에 가까스로 몸을 실은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 문 ...
임지은 2022년 04월 05일 -
여성단체,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촉구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국민의힘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와 성평등 독립부처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는 여성가족부의 존폐에 대한 시민사회의 합의, 그리고 의결기관의 절차를 밟지도 않은 채 정부 부처 폐지를 논하는 것은 사회 통합을 지향해야 할 대통령 당선자의 행동으로 매우 ...
김양훈 2022년 04월 05일 -
목포서 음주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 추돌.. 3명 부상
어젯밤 10시 35분 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5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40살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A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8%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음주방죄죄 적용여...
2022년 04월 05일 -
민주당 클린 경선 다짐..경선 절차도 본격화(R)
◀ANC▶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일부지역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클린 경선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본선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절차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의 광양시장과 시.도 의원 출마 예비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비 후...
김주희 2022년 04월 05일 -
무안반도 통합 VS 무안시 승격 논쟁 재점화(R)
◀ANC▶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묵은 무안반도 통합 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안시 승격 사안과 맞물려 지역 간,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잠잠했던 무안반도 통합에 불을 지핀 것은 무안군수에 도전장을 낸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무안시 승격보다는 무...
문연철 2022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