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5분 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5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40살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A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8%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음주방죄죄 적용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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