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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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삼석, 쌀 수급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이 쌀 수급안정을 위한 근본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종인 연구위원은 "2000년 이후 국내 쌀 생산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된 뒤 쌀 소비감소 추세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며, 가공용 수요 확대와 쌀 품질 제고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농식품부...
양현승 2022년 04월 26일 -
중진공-현대삼호重, ESG 경영확산 공동 노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이 전남지역 ESG 경영확산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ESG 경영 대응 지원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중진공 내일채움 공제와 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사 고용 장려금 등 고용 안정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부 2022년 04월 26일 -
목포서 화물차-승합차 충돌.. 2명 부상
어젯밤 9시 50분 쯤 목포 상동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만취상태의 A 씨가 몰던 1t 화물차량과 마주오던 승합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4월 26일 -
무안군, 오룡지구 공사현장 땅 꺼짐 현상 복구·점검
무안군이 오룡지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MBC 보도 이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현장이 현재 안전한지와 지반침하 보강계획서 대로 복구작업이 이루어졌는지 점검했습니다. 한편 공사업체는 지반 침하가 일어난 40m 구간 땅 경사로를 3개 층을 나눠 보완...
2022년 04월 26일 -
밤사이 많은비.. 정전 등 크고작은 사고 잇따라
어젯밤 9시 50분 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전신주에서 불이 나 인근 3층 건물 가운데 일부층이 정전됐다 40여분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비로 인해 전신주의 전선 일부가 누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 차량과 마주오던 승용차량이 충돌해 운...
2022년 04월 26일 -
도로교통법 개정됐지만 '길 걷기 무서워요'(R)
◀ANC▶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차보다 우선 통행권을 갖습니다. 이제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보이면 차량이 서행하거나 멈춰주어야 하는데요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U)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뒤 보행자들의 안전실태...
2022년 04월 26일 -
여론조사1)'가상대결' 차기 목포시장 선호도는?(R)
◀ANC▶ 목포MBC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서남권 지역 민심을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목포시장 선거입니다. 강성휘 전 도의원과 김종식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나섰을 경우의 가상대결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김진선 2022년 04월 26일 -
여론조사3)'후보 난립' 무안군수,장흥군수 선거는?(R)
◀ANC▶ 이번에는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무안군수와 장흥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무안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산 현 군수가 앞서고 있고 장흥은 김 성 전 군수와 곽태수 전 도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종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군 군민들은 차기 군수...
김진선 2022년 04월 26일 -
여론조사4)전남지사,전남교육감은 누구를 선택?(R)
◀ANC▶ 전남 서남권 5개지역 주민들은 전남지사와 전남도교육감으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고 있을까요. 지역별로 살펴봤더니 전남지사는 김영록 현 지사가 모든 지역에서 우세했지만, 전남교육감은 후보별 지역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183만 전남 도민을 이끌 적임자는 누구일까? 전...
김진선 2022년 04월 26일 -
여론조사2)영암은 현직, 강진은 전직 '우세'(R)
◀ANC▶ 이번에는 영암군수와 강진군수 여론조사 결과 입니다. 영암은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현 군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강진은 강진원 전 군수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화과로 유명하고 대불산단이 있는 영암군 차...
김진선 2022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