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오룡지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MBC 보도 이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현장이 현재 안전한지와
지반침하 보강계획서 대로 복구작업이 이루어졌는지
점검했습니다.
한편 공사업체는
지반 침하가 일어난 40m 구간 땅 경사로를
3개 층을 나눠 보완했고 무너진 통신관로 등
지하 매설물도 원상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