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대, 2022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 A등급
목포대학교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38개 대학 가운데 최우수 A 등급을 받아 3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영역별 추진 목표와 방향, 사회봉사센터 구축, 찾아가는 실험실 사업 운영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전남 농산물 상설 판매장 독일에 개장
전라남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지역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장했습니다. 상설판매장에는 장흥 아르미쌀과 완도 건매생이, 고흥 미역 등 17개 기업이 생산한 농수산식품 55개가 입점했으며,매년 35만 달러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문을 연 전남 상설판매장 유럽 1호점은 1년여 만에 30만 달러의 ...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전남도지사인증 농수산특산물 통합상표 접수
전라남도가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하반기 도지사인증 농수산물 통합상표 신청을 받습니다. 인증 품목은 전남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473개 품목이며, 인증 기간은 3년입니다. 도지사인증 사용허가를 받은 업체는 포장디자인 제작비와 자가품질검...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초당대-씨원리조트, 전문 인력 양성 협약 체결
초당대학교와 라마다프라자 씨원리조트 자은도가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분야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고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과 인적 교류, 산학공동연구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영암군민속씨름단 '김홍도장사씨름대회' 평정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각 체급별 장사를 휩쓴데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태백장사에는 허선행 장사가, 한라장사는 차민수 장사, 백두장사는 장성우 장사가 각각 등극하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3체급 석권과 단체전 우승으로 국내 씨름 최강자임을 재확인했습니...
문연철 2022년 10월 21일 -
"예산서에서 시의원 사업체 명칭은 지워라"(R)
◀ANC▶ 목포시의원이 경영하는 업체에 억대의 보조금이 투입되기로 결정되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직을 시작하기 전 정해진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을 살펴봤더니 '시민들에게 오해를 살 가능성'을 염려한 눈치가 역력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 있는 S...
양현승 2022년 10월 20일 -
목포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흘째.. 장기화 우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목포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임시차량 20대를 버스노선에 투입하고 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교회 차량 임차가 불가능해 12대만 운영하고 운행시간도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로 축소했습니다. 배차 간격도 1번은 기존 20분에서 40분으로 9번은 기존 40분에서 ...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 -
광주전남연구원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광주전남연구원이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에 따라 전북과 충남지역까지 이용권역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며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과 무안공항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주내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문연철 2022년 10월 20일 -
거꾸로 가는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전남 대응은(R)
◀ANC▶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조화시키는 이른바 '에너지 믹스'로 발표됐는데요. 실제로는 재생에너지 목표 비율을 낮추고 원전 비중을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키우려는 전남의 우려감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과 교육행정 이모저모를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22년 10월 20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쌀 생산조정제 추진 기간 '쌀 시장격리' 1건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회 김승남 의원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매년 1조원 이상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포퓰리즘 법안'이라는 정부 여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2010년 이후 쌀 재배면적을 조정했을 때 쌀 시장격리를 한 사례는 단 1번에 불과했다며"양곡관리법이 개정되더라도 논 타작...
김양훈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