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막막한 섬 다리 건설 '물꼬' 텄다(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도서지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사업이 더디게 추진돼 왔습니다. 특히 도비로 짓는 지방도 해상교량 건설은 예산 확보가 항상 난제였는데 지자체의 상생 협력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광에서 신안 장산도...
문연철 2022년 12월 01일 -
목포수협 활어 위판장 개장.. '북항 시대'(R)
◀ANC▶ 목포수협 활어위판장이 북항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서남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데요.. 목포수협의 북항시대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연면적 2천 1백여 제곱미터의 대형 건물이 목포 북항에 들어섰습니다. 목포수협 위판장으로 전남 서남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입...
2022년 12월 01일 -
고병원성 AI '12월 위험 최고조' 차단 방역 강화
나주와 영암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야생조류 유입이 가장 많아지는 12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최고로 높을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나주와 영암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김진선 2022년 12월 01일 -
전국체전 준비 위해 목포*전남 인력 확충 시급
내년에 목포 등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3백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력 확충이 시급해 보입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전국체전추진단과 전국체전기획단을 각각 구성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인력은 각각 11명과 15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직원들의 업무과부하를 막고 차질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각...
김양훈 2022년 12월 01일 -
e스포츠, 꿀잼도시 대표상품으로(R)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광주시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과 베트남 선수들을 초청해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더불어 e스포츠를 꿀잼도시 광주를 만드는데에 있어 중요한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이스...
송정근 2022년 12월 01일 -
배추 병충해*작황부진 가격급락..재해보험 가입 저조
올여름 포기당 만원까지 이상 급등했던 배추가격이 가을배추 과잉생산과 병충해 피해가 겹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1월 28일 기준, 배추 한포기 소매가격은 2981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0% 하락했고, 태풍과 병충해 등으로 중간상인들이 매입을 포기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도 나오...
신광하 2022년 12월 01일 -
목포 삼학도 꽃사과 논란 일단락..서부해당화 추가 식재
목포 삼학도공원 이른바 '꽃사과' 식재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월, 비싼 서부해당화 대신 값싼 꽃사과를 식재했다는 MBC보도 이후 사업비 7천여 만 원을 회수했으며 최근 충북 음성과 경기 이천에서 서부해당화 170여 그루를 확보해 삼학도 공원 산책로 주변에 군락 형태로 식재했습니다. 또 기존에 심어졌...
양현승 2022년 12월 01일 -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한발 물러섰나?(R)
◀ANC▶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여수시의회가 지방비 부담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그 동안 강한 추진 의지를 보여왔던 여수시는 최근 한 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그러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실무 부서 차원에서 의회와 계속 소통하면서 건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해 보겠다는 ...
김주희 2022년 12월 01일 -
해남군의회"무형자산 경연대회 등 보존대책 마련해야"
해남지역 무형자산의 보존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남무형문화재인 우수영 부녀농요와, 북평 용줄다리기 등 다양한 무형자산이 전수받을 인적자원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무형문화자원을 한 곳에 모아 종합...
신광하 2022년 12월 01일 -
전남자치경찰위, 지역 대학과 맞춤형 치안정책 개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해 목포대와 동신대 등 지역 대학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치경찰위원회와 각 대학들은 치안서비스 협업,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도민 맞춤형 자치경찰 정책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합니다.
김양훈 202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