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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12월 위험 최고조' 차단 방역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2-01 08:00:05 수정 2022-12-01 08:00:05 조회수 1

나주와 영암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야생조류 유입이 가장 많아지는

12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최고로 높을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나주와 영암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가금농장 5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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