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목포시 시내버스 직접 운영해야"

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목포시가 직접 시내버스를 운영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현재의 버스운행 중단 사태는 버스 파업사태를 대충 봉합한 목포시의 책임이 크다고 규정하고, 보편적인 복지로서의 대중교통을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민들은 태원유진의 횡포에 맞설 준비가 ...

성금(12/16 데스크)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수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열어

목포수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은 오늘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위판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목포수협 직원 등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어업인과 지역 아동센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연말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전남 시군체육회장 선거 무투표 6곳

오는 22일 치러지는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지역이 6곳에 달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에서 후보자가 단 한 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곳은 장흥과 함평, 신안,광양, 보성 5곳에서 최근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나주도 무투표 지역이 됐습니다.

제379회 목포시의회 시정질문 열려

제379회 목포시의회 2차 정례회 시정질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삽진산단 페인트 날림과 분진 발생 민원에 대해 목포시가 용역 등을 통한 과학적 결과물로 주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상황 점검, 시내버스 운행 중단, 버스 공영제 연구용역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

해남군-영산강사업단 가뭄대응 농업용수 공급 협약

해남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농업용수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뭄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당초 5월에서 9월까지 가동되던 영산강사업단 관리 4개 양수장의 가동기간이 3월부터 11월까지로 확대되고, 연장기간에 소요되는 급수 비용은 해남군이 지원합니다. 해남군은 가뭄에 대비...

한국섬진흥원, 일본과 섬 교류협력 물꼬 터

한국섬진흥원이 일본과의 교류활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닷새동안 이키노시마, 하치조지마 등 일본 섬지역과 국내 섬간 교류를 주선했고, 일본 이도센터와의 간담회를 통해 섬 전문기관 교류 협력의 물꼬를 텄습니다.

목포 근대역사거리 상권 '꿈틀', 줄 잇는 카페(R)

◀ＡＮＣ▶ 3대항 6대 도시의 화려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목포 원도심의 상권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새로 문을 연 카페와 음식점의 비율이 두드러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 근대역사문화 거리. 김스리 씨는 지난해 6월 카페를 차렸습니다. 평화광장 인근 등 여러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0%, 보건당국 '고민'(R)

◀ＡＮＣ▶ 전남에서 연일 2천 여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동절기 계절 독감과 함께 코로나19도 빠른 확산 추세를 보이지만 백신 접종률은 크게 저조한 상태입니다.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독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지역의 코로나19가 계절성 독감...

마로해역 40년 분쟁 종료.. 불씨는 여전(R)

◀ＡＮＣ▶ 40년 가까이 해남과 진도군 어민들간에 갈등을 빚었던 마로해역 어장 인도 소송에서 대법원이 진도측 어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합의한 상황이어서 분쟁은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갈등의 소지는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전국최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