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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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년 만에 '도민과의 대화' 추진
전라남도가 오늘(14)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2년 만에 재개되는 도민과의 대화는 도지사가 직접 전남도의 비전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대화를 주재하는 등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남 방문의 해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연철 2023년 03월 14일 -
지산나들목, 일반로보다 14배 더 위험하다(R)
(앵커)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의 사고 위험성이 일반 진출로보다 최대 14배 높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위험한 것도 위험한 것이지만 애초 이 자리는 진출로가 들어서면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책임론이 불가피합니다. 주현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완공 1년 5개월이 지나도록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
주현정 2023년 03월 1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14
1년 가까이 탁한 수돗물이 계속 나오면서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후관이 원인인데 당장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남악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부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전라...
김양훈 2023년 03월 14일 -
완도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부상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완도읍 중도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6세 김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을 하던 김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14일 -
목포 23개동-신안군 14개읍면 자매결연 이달 안 완료
목포시와 신안군의 행정동 등과 주민 자생단체간 자매결연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안군 하의면과 목포시 만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상호 기탁했습니다. 목포시 23개 동과 신안군 14개 읍면간의 자매결연은 동명동과 압해읍, 도초면과 대성동 등 이...
양현승 2023년 03월 1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1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국 최초로 문학을 주제로 한 제2회 목포문학박람회가 오는 9월 열립니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문학관 일대와 원도심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신진작가를 주테마로 문학창업, 전국 문학 대회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진도군은 ...
김양훈 2023년 03월 14일 -
'100만 관광객' 목표..전남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용
전라남도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1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한옥, 고택 등 숙박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고 명상, 꽃차 만들기 등 치유관광 상품 개발과 농어촌민박 400곳에 소화기 등 소방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 171개 농촌체험과 휴양마을에 87만 9천 명의 관광...
허연주 2023년 03월 14일 -
전남도, 전국 지방소비세 납입관리로 20억 이자수입
지난해 전국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된 전라남도가 20억원의 이자 수입을 거뒀습니다. 전라남도는 1년동안 매달 세무서장과 세관장으로부터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받아 각 시·도와 시·군·구, 교육청 등에 배분했는데, 발생한 이자 수입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3월 14일 -
1년 째 탁한 수돗물..주민 불안 계속(R)
◀ANC▶ 강진의 한 마을에서 1년 가까이 탁한 수돗물이 계속 나오면서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된 노후관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당장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흙탕물처럼 진한 갈색으로 흘러나오는 수돗물. 강진군의 한 마을 아파트 주민이 촬영한 겁니...
김진선 2023년 03월 13일 -
전남도의회 '한국에너지공대 표적감사 규탄'
전남도의원들이 감사원의 한국에너지공대 표적 감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위기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 성장동력이자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해결책이라며 이번 감사원 감사는 전 정권 죽이기의 연장선에 있는 정치적 감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연철 2023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