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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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매점 구매대행 수익금 6%?..부가세 환급도 있다(R)
◀ANC▶ 사무관리비 문제가 불거진 뒤 전남도청과 전남도청 공무원노조는 매점 G마켓 구매대행의 실질 수익은 물건 값의 6%라고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노동조합의 수입금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 대행한 물품에 붙어있던 부가가치세는 환급받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현승 2023년 04월 03일 -
함평 놓고 광주시-전남도 '신경전'(R)
(앵커) 함평군을 놓고 오늘(3) 하루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각각 입장문을 내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군공항 유치에 적극적인 함평군과의 행정통합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자 전라남도가 반박하는 등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두 광역자치단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현정...
주현정 2023년 04월 03일 -
전남태권도, 전남체육 발전 위해 7년 만에 정상화 합의
옛 전남태권도협회와 옛 전남태권도연합회가 하나의 단체로 7년만에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태권도협회와 태권도연합회가 태권도인의 화합과 발전,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에 동참하기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정상화하기로 했고 그간 있었던 법적문제에 대해서는 상호 취하에 합의하...
김양훈 2023년 04월 03일 -
영암왕인문화축제 마무리.. 89만 명 방문
4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영암왕인문화축제에 89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동안 열린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백리 벚꽃길이 만개한 가운데 왕인을 상징하는 문자,활자 콘텐츠와 K-레전드, 왕인의 귀환 퍼레이드 등 역대급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연철 2023년 04월 03일 -
(앵커가 간다) '따뜻한 한끼' 다시 찾아온 사랑의 밥차
◀ANC▶ 이웃들과 따뜻한 한끼 식사를 나누는 '사랑의 밥차'를 아시나요. 코로나19로 3년동안 중단됐었는데 최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허연주 앵커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미역국과 고기 반찬 등 푸짐한 한상이 식판에 담겼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입...
허연주 2023년 04월 03일 -
2023 김대중평화회의 개최 준비 본격화
2023 김대중평화회의 준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3) 전남도청에서 열린 김대중평화회의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는 평화회의 추진 방향과 문화행사, 홍보 등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23 김대중평화회의는 ‘지구적 평화와 지구적 책임’을 주제로 10월 4일부터 6일까...
김양훈 2023년 04월 03일 -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 속도...장흥·신안 후보지 제출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수요 조사를 통해 장흥 2개소와 신안 1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국가보훈처에 국립호국원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후보지가 선정되면 오는 2029년까지 496억 원을 들여 봉안시설 2만기 규모의 전남 국립호국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3년 04월 03일 -
내일 저녁부터 전남 30-80mm 비.. 최대 120mm
전남지역은 내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저녁부터 오는 6일까지 전남에는 30-80mm, 많은 곳은 최대 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20도 미만으로 떨어지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03일 -
신안 압해도에서 경운기와 트럭 충돌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신안군 압해도 수변공원 인근에서 경운기와 1톤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83살 윤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운기에 실린 흙이 도로에 쏟아져 1시간 이상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03일 -
'층간소음'에 둔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층간소음 다툼으로 위층 주민에게 둔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특수 폭행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새벽 2시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위층에 찾아가 둔기로 주방 가구를 부수고,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