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 홈오늘의 뉴스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뉴스특보분야별지역별뉴스제보 prev 2025.3.24 - 월요일 next 봄은 언제?...지각 개화에 지자체 '속앓이' ◀ 앵 커 ▶유난히 추위가 길었던 올해,어느곳보다 빨리 봄소식을 알렸던여수 영취산의 진달래도아직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꽃들의 지각 개화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지역 곳곳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 최황지 산불 경보단계 '심각'...소각 행위 등 금지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전남지역의 산불 경보도'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산림청은 어제(22)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전남의 산불 경보 단계를'심각 단계'로 상향 ... 문형철 구제역 차단 위한 특별 방역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오늘(24)부터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과 도 단위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 구제역 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을 금지하며, 영암의 한우는 도축 출하만 허용하고 가... 박종호 영암·담양 등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영암군 등 3개 지역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 박종호 '자급자족'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전남 분주 ◀ 앵 커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 대부분을 지역에서 사용하게끔 하는 '분산 에너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정부가 곧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유치전에 뛰어든 전남도가 분주합니다... 임지은 해남 주작산에서 60대 등산객 숨져 어제(23) 낮 12시 50분쯤해남군 북일면의 주작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남성이 넘어져 머리에 피를흘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 김규희 이웃간 분쟁 원인 1위 '층간 소음'..작년 120건 접수 지역 내 이웃 간 분쟁이 가장 많은 원인은 층간소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에 따르면지난해 접수된 이웃 갈등 260여건 중 120건이 층간소음인 것으로 집계됐고,흡연과 생활 누수... 김영창 '치유관광산업 육성법' 내년 시행..완도 활성화 '기대' 최근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이 탄력을 받게 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이번 법안은 다양한 치유자원을 관광과 연계해활용할 수 있는 협... 박종호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 출범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내통합과외연확장을 겨냥한 조직인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본부가 어제(23) 출범했습니다.출범식에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 김영창 영암군, 저소득 가정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영암군이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합니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영암군민 65세 이상 청각장애 미등록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급 수급자가 난청 진단을 받을 ... 박종호 경력이음 바우처 신청 4월 3일까지 전라남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조기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신청을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합니다.경력이음 바우처는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와 면접 준비 비용 등을 생애 1... 박종호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4월 5일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음달 5일2025년도 제1회 초졸, 중종,고졸 학력인정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42명, 중졸 140명,고졸 712명 등 모두 894명이 지원했으며, 목포 석현초등학교와 순천 삼... 박종호 전남 외국인주민 콜센터 2개월만에 상담 899건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조기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영암 대불산단에 조성한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가 2달만에 899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상담 실적 결과이용자는 한국인 368명 외국인 근... 박종호 전남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 8억 투입..노동력 절감 환경친화적 농업 실현을 위해 전남도가 '노동절감형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합니다.생분해성 농자재는 수확 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기존 비닐 필름과 달리 폐기물 처리 과정을 거치... 서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