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빛바랜 지방선거(r)-연말기획

◀ＡＮＣ▶ 2006년 한해는 5.31지방선거와 10.25재보궐 선거가 이어져 어느 때보다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 도입된 중선거구제와 정당 공천제가 많은 비판을 받았고 유권자들의 선택도 전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연말기획 세번째 순서 오늘은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을 김 윤 기자가 취...

수정]엇갈린 반응(r)

◀ＡＮＣ▶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오늘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한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지역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민주당 의원 일색인 전라남도 의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장,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대법원 선...

영산강 강변도로 연장 개설건의

나주대교에서 무안 몽탄대교로 확정된 영산강 강변도로를 영산강 하구언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최근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영산강 강변도로를 나주대교에서 무안 몽탄대교까지 확정했지만 전남 서남권 관광수요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서 영산강 하구언까지 영산강변 도로...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설립' 방송법 개정안 통과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설립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이 지난 5월 여야 의원 66명의 공동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은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지역방송 발전위원장을 겸직하고 지역방송의 발전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 유통 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

전라남도의회 오늘 정례회 폐회

전라남도 의회가 오늘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와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38일동안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206건에 대해 시정과 주의,권고할 것을 요구하는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고 무안 클린벨리 골프장 조성허가 반대 청원에 대해 환경영향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발생...

목포2원]"道" 재정운용 말썽(R)

◀ＡＮＣ▶ 전라남도가 영광군에 배분해야 할 원전 지역개발세 90억여원을 다른 곳에 사용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전라남도의 재정운영에 해당지역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c/g)지난해 9월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체결한 원전 지역개발세 도...

김종철 도의장 출국금지사실 뒤늦게 밝혀져

지방세 체납으로 이름이 공개된 전남도의회 김종철 의장이 지난 13일 같은 이유로 출국금지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광천동의 토지와 건물 취득세를 11년동안 납부하지 않아 선거보전비용 압류 등으로 5천5백여만원을 납부했지만 지금까지 1억4천여만원을 체납해 출국금지 조치됐습니다.

재고쌓이는 '나르다'(r)

◀ＡＮＣ▶ 전국 자치가운데 함평군이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 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나르다 상품판매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쌓이고 미수금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해소할 특별한 대책이 없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나비의 나르는 모습에서 상표명을 착안한 '나르다'는 함평군청의 자...

최종]도청 46억원, 도교육청 68억원 예산삭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의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돼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전라남도 내년 예산가운데 선심성 사업비로 분류된 도지사 포괄사업비 22억원등 모두 46억7천여만원을 삭감했고 도 교육청 예산도 매입시기가 빠른 것으로 판단된 옥암고 부지매입비 66억원 등 68억원을 삭감해 본회의에서...

함평 자연생태공원 내년2월까지 휴원

지난 7월 개원한 함평 자연생태공원이 겨울철 난방료 절감과 월동준비 등을 위해 어제(1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에는 지난 7월3일 개원이래 모두 14만9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4억7천여만원의 입장수입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