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내일 대체로 맑아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함평 엑스포 영상 국제영화제 '대상'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주제영상 애니메이션 '아하! 나비구조대'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국제 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골든 플라밍고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3D입체 애니메이션인 '아하! 나비구조대'는 영화제 본선 진출 42개 작품 가운데 선...

함평 해보 4.8독립만세운동 재현

함평 4.8 독립만세운동 추모식과 재현행사가 오늘 오전 함평군 해보면 3.1 운동 만세 기념공원과 문장장터 일대에서 유가족과 학생 등 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89년 전 4.8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 24인의 넋을 달래는 살풀이에 이어 추모식이 봉행됐고 참석자들은 당시 복장을 ...

최종]총선 D-1 후보들 마지막 유세 치열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목포등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각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벌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새벽부터 후보들이 시장과 상가,거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

최종]총선 D-1 후보들 마지막 유세 치열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목포등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각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벌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새벽부터 후보들이 시장과 상가,거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

수정)단일화 파괴력은(r)-목포

◀ＡＮＣ▶ 18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의 선거결과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목포는 무소속 박지원 후보에 맞서 민주당 정영식, 무소속 이상열 후보의 단일화가 어느정도 파괴력을 가질지 관심삽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선거 막판 목포에서 가장 큰 관심...

이희호 효과는(r)-무안,신안/박영훈

◀ＡＮＣ▶ 무안-신안은 민주당 황호순, 무소속 김홍업, 이윤석 후보가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지원유세가 어느정도 파괴력을 지닐 지 여부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신안 선거구는 백병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혼전양상에 싸여...

민심의 선택은(r)-해남완도진도

◀ＡＮＣ▶ 해남-완도-진도는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최근 민화식 후보측의 돈살포 혐의가 제기되면서 표심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선거막판 민후보측의 돈살포 혐의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

후보들 선거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아침

18대 총선 마지막 주말 유세전이 전남 지역에서도 오늘(5일)과 내일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나라당을 견제하기 위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장과 장터 등에서 표밭을 갈 예정이고 한나라당은 박재순 도당위원장과 김덕룡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이 내일(5일) 화순 등...

전남 선거인수 149만6천여명 확정

18대 총선 전남지역 선거인수가 149만6천여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내 선거인수는 남자가 73만5천여명으로 49%, 여자 76만천여명으로 51%를 차지는 등 전체 149만6천여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29.1%로 가장 많았고 40대,30,20대,50대순이었으며 처음으로 선거권이 부여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