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민심의 선택은(r)-해남완도진도

김윤 기자 입력 2008-04-07 22:05:43 수정 2008-04-07 22:05:43 조회수 0

◀ANC▶

해남-완도-진도는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최근 민화식 후보측의
돈살포 혐의가 제기되면서 표심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선거막판 민후보측의
돈살포 혐의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c/g)지난달 31일 목포mbc 여론조사 결과 민화식 후보가 36.8%로 25%의 무소속 김영록 후보를 11.8%차이로 앞섰습니다.
(c/g추가 기관:코리아정보리서치 기간:3월31일
해남-완도-진도 성인남녀 5백명, 허용오차 95%신뢰수준 +-4.4%포인트)

(c/g)특히, 김영록 후보는 지지율이
첫 조사보다 무려 14%포인트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민후보측의 돈살포
혐의가 표심을 어떻게 자극할 지 관심삽니다.

그러나, 민후보가 해남에서 김후보를 두배이상 따돌렸고
김후보는 완도에서 민후보보다 우세를 보이는
소지역주의 양상을 띠고 있어
돈살포 문제가 누구에게 유리할 지는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상대적 중립성향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
진도의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