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에서 11월까지 다양한 문학제 열려
문학을 주제로 하는 2018 목포문학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박화성 문학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목포문학관에서 열리고 27일에는 박화성 백일장대회와 청소년 시 낭송 대회가 개최됩니다. 11월에도 시의 날 행사와 목포 청소년문학상 백일장대회, 목포문학상 시상식과 문학 토크 콘서트가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8년 10월 19일 -
국도 1호선과 함께한 전라도(R)
◀ANC▶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는 국도 1호선은 이름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아 국도 1호선의 의미와 상징성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반도 남북을 잇는 도로인 국도 1호선 목포에서 서부평야지대를 거쳐 판문점까지 524km, 남북 분단 이전에는 신의주까지 이어졌...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목포시 유달경기장 '아파트 용도' 매각 확정
목포시가 유달경기장 부지를 아파트 용도로 변경해 매각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주민공청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시는 자연녹지지역인 유달경기장 부지 용도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70%는 매각하고 나머지는 웰빙공원과 보행로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주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목포시는 시의회 의...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목포서 승용차-25인승 미니버스 충돌 6명 부상
등굣길 학생을 수송하던 미니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쯤 목포시 연산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2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61살 김 모씨가 몰던 25인승 미니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로로 미니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17살 김 모군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시험문제 첫 유출 추석 연휴 전에 있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 문제 유출은 적발된 시점보다 앞선 추석 연휴 전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A 학생은 추석 전에, 영어교사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된 중간고사 문제를 자신의 메일로 보냈고 친구 B 학생에게도 메일로 시험문제를 전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목포서 승용차-25인승 미니버스 충돌 6명 부상
등굣길 학생을 수송하던 미니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쯤 목포시 연산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2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61살 김 모씨가 몰던 25인승 미니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로로 미니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17살 김 모군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기획2]시험문제 유출에 흔들리는 공교육(R)
◀ANC▶ 전국적으로 시험문제 유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 교육당국은 무방비였습니다. 매번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면서 학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7월 광주, 8월에는 서울에...
김양훈 2018년 10월 18일 -
기획2]시험문제 유출에 흔들리는 공교육(R)
◀ANC▶ 목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같은 시험지 유출사건이 잇따르면서 고등학교 시험 자체에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상투적인 대책만 되풀이하면서 소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수시폐지와 정시확대라는 여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수시비중이 큰 지역교...
김양훈 2018년 10월 17일 -
데스크단신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홍재장학문화재단은 오늘 목포홍일고등학교 문예관에서 제21기 홍재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목포지역 성적 우수학생 7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완도수목원의 가을 숲속 음악회가 모레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이번 행사에는 도립 국악단 공연을 포함해 국악, 인형극 등 다채...
김양훈 2018년 10월 17일 -
중국산 바지락 불법 살포한 양식업자 2명 검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산 식용 바지락을 공유수면에 불법으로 이식해 유통시키려한 양식업자 60살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4월, 수산물 수입업체로부터 중국산 식용 바지락 13톤을 매입해 인적이 드문 전북 고창군 일대 해상에 불법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패류양식업 허가를 받지 ...
김양훈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