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양경찰청장, 서해청에서 국민소통 간담회 개최
해양경찰청장 국민소통 간담회가 어민과 선주 등 전남지역 국민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9)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교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해경의 노력으로 불법외국어선 조업이 크게 줄어든데 대한 감사와 함께 선박위치정보제공 등에 해경이 적극 나서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2월 19일 -
무기산와 불법 어구 보관한 어민 3명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김에 부착된 이물질 제거를 위해 기준치보다 높은 무기산 240리터를 보관하고 불법 어구를 어선에 적재한 어민 3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매년 지능화되는 불법어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육상단속 전담팀을 관할 거점지역에 상시 배치해 불법어업과 불법어획...
김양훈 2019년 02월 19일 -
추사 김정희 위작 논란 경찰 수사 본격
추사 김정희 위작 논란 사건을 접수한 전남지방경찰청은 함평군청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의뢰 이유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데 이어 조만간 당시 담당자들을 소환해 작품 매매와 기증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는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지난 2015년 개인 소장가로부터 80점의 추사 김정희 작...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광주전남 내일(19)까지 최대 60㎜ 비
광주전남지역에 내일(19)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8) 밤부터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20-6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9) 오후부터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차차 그칠 ...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전남지역 31개 학교 올해 신입생 '0'명
전남지역 31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6곳과 분교 2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31개 학교는 새학기 입학생이 없고 16개 학교는 신입생이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지역 초,중,고생은 지난 2000년 34만 천여명이었지만 학력인구 절벽에 올해...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올해 첫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18일부터 시작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13일, 올해 첫 검정고시를 시행할 계획인 가운데 내일(18)부터 오는 22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시험 장소는 목포애향중학교와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교도소 등 3곳으로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집니다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전남 경로당 공동작업장 19곳→32곳 '확대'
전라남도는 영암 비래경로당의 국화재배와 메주만들기 등 지난해 17곳에 도입한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을 올해 32곳으로 확대,운영합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하고 작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이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모범...
김양훈 2019년 02월 18일 -
전남지역 31개 학교 올해 신입생 '0'명
전남지역 31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6곳과 분교 2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31개 학교는 새학기 입학생이 없고 16개 학교는 신입생이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지역 초,중,고생은 지난 2000년 34만 천여명이었지만 학력인구 절벽에 올해...
김양훈 2019년 02월 17일 -
전남 경로당 공동작업장 19곳→32곳 '확대'
전라남도는 영암 비래경로당의 국화재배와 메주만들기 등 지난해 17곳에 도입한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을 올해 32곳으로 확대,운영합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하고 작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이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모범...
김양훈 2019년 02월 17일 -
태국인 근로자 논두렁으로 밀린 트럭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8시 14분쯤 진도군 임회면 농산물 창고 인근 논두렁에서 태국인 근로자 38살 A 씨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주변에 있던 트럭을 옮겨온 뒤, 배터리를 연결해 시동을 걸려다 논두렁 아래로 밀린 트럭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