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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위작 논란 경찰 수사 본격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2-18 21:15:41 수정 2019-02-18 21:15:41 조회수 0


추사 김정희 위작 논란 사건을 접수한
전남지방경찰청은
함평군청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의뢰 이유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데 이어 조만간 당시 담당자들을 소환해
작품 매매와 기증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는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지난 2015년 개인 소장가로부터
80점의 추사 김정희 작품을 구입하거나
기증받았는데 한국고미술협회는 이가운데
일부 작품이 위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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